베이핑하기 참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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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6 13:44 477읽음본문
무화기, 배터리, 액상 등등 신경써야할게 참 많지만 이때까지 몇차례나 시도하고 실패한 금연에 성공해서 행복합니다. 근 20년 말보로 레드->디스플러스 하루 한갑 피웠었거든요. 이젠 담배 냄새 때문에 가족들에게 피해도 안주고... 어린 애 둘 키우는데 항상 담배 냄새 때문에 양치하고 손씻고 번거로웠는데 이젠 편하게 가서 안아주고 뽀뽀해줄 수 있고...
솔직히 주위 전담으로 금연 시도한 사람들 100% 다 연초로 돌아갔고 제가 전담 시작할 때도 사무실에서 딱 2개월이면 연초 핀다라는 얘기들어도 꾿꾿히 베이핑했는데, 전 전혀 연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RDTA에 3% 니코틴 농도 액상으로 뿜뿜하다 먼가 부족해서 연초에 한번 손을 대긴 했는데 그냥 카라플로 진하게 입호흡하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젠 연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회식하면서 술마실 때두요 ㅎㅎㅎ
여러모로 전자담배 발명가에게 달려가서 뽀뽀해주고 심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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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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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na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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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자타임으로 전담마저 안하고있는 상태입니다..ㅠ
무니코틴이 이렇게 무섭습니다ㅠ 연기가 보고싶지만 딱히 뿜뿜 안해도 상관없는 이 상황...ㅠㅠ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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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name저의 최종 목표 입니다 ㅎㅎㅎ 무니코틴!.. 전 아직 12mg는 넣어야 연초 비슷한 느낌이 와서 갈길이 멀었네요. 6mg 정도로 내려보니 손에서 무화기를 땔 수가 없더라구요... |
nicna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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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전... 사실 금연하고자 하는 의지는 없는터라..ㅠㅠ 여친님 아니면 금연은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ㅠㅠ 아직 마음의.준비가 안됐는데.. 전담마저 안잡게 됩니다ㅠㅠ 입이 심심합니다ㅜ |
종미니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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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발명하신분 풍채좋으신 할아버지십니다.. 뽀뽀해드리기엔 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