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드리퍼 하나가 거의 20일간 리스톡을 반복하길래....

나 :그거 빼고 보내줘. 빨리보내줘.

페텍 : 응. 알았어 빼고 오늘 보낼께.

이틀 뒤인 오늘

페텍 : 미안 싱포가 안 대. 다른걸로 하든지. 아니면 24시간 뒤에 우리가 알아서 보낼께.

나 : 이런 쓰댕들아. 빨리 보내. 오늘 00:00까지 안 보내면 다 캔슬할거야.

페텍 : 알았어. 올 캔슬.

영어 표현이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ㅡ.ㅡ....

기베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마누라 앞세워서 메일 보내니까 엑스트라포인트까지 나오던데.. 쩝....

마누라한테 해 달라할걸....

결론은......10%쿠폰 아까비....

하지만 130달러 아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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