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늦잠자고 일어나서 밥도 챙겨먹고 샤워도 하고 오징어가 오징어게임을 보며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직구 배송조회를 했는데!!

아직도 비행기에 탔는지 안탔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묶여있네요 ㅠ 

적어도 9월 5일 비행기 탄 친구는 업뎃이라도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중추절이라 거기 택배대란은 국내와 비교도 할 수 없기에 어디 묻혔나 싶기도 하고.. 후

다음주까지 와야 언능 빌렛 분양을 하는데 정 안되면 빌렛 따로 클론 브릿지 5세트 따로 두번일을...ㅠㅠ

10월부터 연말까지는 판매활동도 구매활동도 아니 이벱활동도 제대로 못해서 심란한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얼마나 때깔 좋은 친구로 오길래 이리 애간장을 태운단 말이오!!!!!!

아차 그리고 국내 정보가 1도 없는 모더기기 하나 들였다가 낭패보면 가슴아플까요?

칩셋은 드나 60이라 괜찮긴한데 정보가 없으니 180(기기) + 55(DHL) 도합 235 유로에 들여오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참 애매합니다 :(

나름 어제 가입하면서 우편번호 포맷에러도 바로바로 수정해서 가입진행 도와주고 이것저것 안내도 잘 해주는 것 봐서는 괜찮은 것 같은데 결론은 기기가 좋아야 장땡인지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