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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쨔증나는..(글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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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8.43) 작성일 님이 2016년 07월 07일 03시 3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1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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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부사관 친구인데...휴가 나와서 술한잔했습니다
동네술집(여기가 시골이라 동네에 노인이 많아요)
아시다싶히 현재는 술집금연되서 술집 입구에서 친구는 연초 저는 전담(폐호흡)하구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아저씨? 좀 나이많은분들이 저를 보더니
너같은놈들때문에 지구가 오염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괜히 시비를 걸더군요 ㅡㅡ
그 분들은 이미 술좀많이 드신거같고 아마 폐호흡해서 연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니깐 그랬나봅니다
그래서 옆에 친구는 군인신분이기도하고 저 또한 엮이고 싶지않아서
네 ~ 죄송합니다 주의할게요 라고 하니깐 다짜고짜 제 뒷통수를 때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 와... 상당히 억울하네요 ㅋㅋㅋ
뒷통수 한대맞았다구 사건화 하기도 쪽팔리구 그렇다구 뭐 합의같은건 더 쪽팔리구 ㅋㅋㅋ 그냥 죄송하다구 하구 대충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 집와서 끄적끄적 글 써봅니다 ㅜㅡ
왜 연초는 눈치없이 피는데 전담은 눈치를 봐가면서 펴야하나요 시x
p.s 요샌 뭐 멱살만 잡아도 벌금 50 뺨 때리면 100~ +- 이라면서요? 벌금낼돈 굳었다고 좋게 생각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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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만두집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9.78)
회원아이콘 그런 노인네들은 '네네' 해주면 계쏙 그러다가 큰소리로 한번 질러주면 깨갱하고 튀죠..
다음부턴 참지말고 인실좆을 해주세요

ReVel님의 댓글

ReV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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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들으니 비슷한 경험담이 있네요..

여자친구가 학생신분이었을때 여친은 교복을 입고있었거든요.. 그냥 같이 손만잡고 걸어다니다가 벤치에 앉아서 요런조런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술취하신 아저씨가 와가지곤 몇살이냐 몇살차이냐 이거 원조교제 아니냐 이런식으로 시비를 걸더군요

여자친구가 옆에서 말려서 다행이었지만 남들다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외치니까 저도 갑작스래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참다참다 하다가 아저씨한태 일침으로 소리한번 질르고 피했습니다

어우 그때만 생각하면.. ㅡㅡ;;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5.210)
회원아이콘 그런다고 뒷통수를???
참 노인양반이 배움이 없구만요??
잘참으셨네요??
배움이라는게 꼭 공부를 많이해서 배움이 아니라 인간처세에 있어서 슬기롭게 해나가는 지혜가 배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르신들 가끔 배움자체가 없고 그러다 보니 상대에 대한 믿음도 없다보니 자신의 생각만 가지고 생활하시는 갑갑한 분들이 많죠!!
잘 참았습니다
괜히 말다툼 해봤자 그런사람은 안통합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한데요 무서운게 아니고요
힘내세요

꼬당님의 댓글

꼬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8.43)
회원아이콘 @하루3갑감사합니다
맞은이유도 자기 말 짤랐다고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어이가 없었구요 죄송하다고 주의한다고 말한거뿐인데 ..

꼬당님의 댓글

꼬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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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다음에 또 이런일 있다면 제대로 뚜드러맞고
입원해서 한번 인실좆 해볼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친구따라 복싱을 찌끔 배운적있는데
급소만 잘 막으면 맞을만해요

새김님의 댓글

새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27.54)
회원아이콘 젊어서 양X치는 늙어서도 양X치입니다.
좋아하는 말은 아닌데 이치적으로는 맞는 말 같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무법스칸님의 댓글

무법스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1.252)
회원아이콘 드러운일 당하셨네요....
맘에 상처가 생기셨더라도 뿜뿜하시면서 잘 삭히시고....
언제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는 세상이니 ㅎㅎㅎㅎ.......
잘 참으셨어요~(순하게 생기셨나봅니다? ㅎㅎ....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팀암스트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46.187)
회원아이콘 저같으면 바로 경찰신고. 후두부가격이 얼마나 위험한데요~~늙은양아치들 나이많다고 대접해주면 계속 그렇게 여기저기 피해주고삽니다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입에이프0구0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8.178)
회원아이콘 부럽습니다 제 인생에 저의 모든 인간관계는 망상으로 얽혀 애매하기 짝이 없는 관계들이 대부분이였죠  갈등도 예외는 아닙니다 눈치로 남들으란 듯이 교묘하게 흠집내는 사람들만 있었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비난의 표현이 말로 행동으로 드러나는식의 괴롬힘은없었네요 상상속에서만 직접적으로 상처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저도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좀 나와주어서 끝장을 보고싶습니다 애매모호한 눈치게임 어디다 말도못하고 참

오모플라타님의 댓글

오모플라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5.51)
회원아이콘 잘 참으셨네요
꼰대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똥이나 바퀴벌레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자나요...더럽고 혐오스러워서 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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