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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님 글을 보니 어제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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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7 11:50 41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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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님의 뿅간? 경험담을보고 어제 겪은일이 생각나서 글올립니다.

해외결제 수단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전담을 입문해서 처음 니코틴 보유에 애를 먹었습니다.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받았지만, 그전까지 눈물을 머금고 오프매장에서 조달했었죠.ㅠㅠ

한번에 큰 병에 담아서 액상에 주입할때마다 주사기 바늘로 뽑아 썼는데 바늘이 잘 안 닿아서 보름전에 작은병으로 소분했습니다.

배고픈 시절?의 거지근성이 남았는지 덜어낸 큰병에 묻은 니코틴이 그리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아몰랑 전법으로 액상 30ml를 넣고 잠깐 쉐킷쉐킷 해주고 원래 병에 옮겼습니다.

몇 미리 들어간건지 몰라 불안한 마음에 두었다가 어제 용기내어 폐호흡기에 넣고 땡겼다가....

이제 세상과 작별 하는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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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isez아~아니에요. 오해~,.~
내가 진짜 웃은 이유는 "어쩜 예전에 나랑 이리 똑같냥...ㅋㅋ"
전에 니코쓸 때 나두 자주했어요. 완전 똑같이!!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입에이프0구0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멋모르고 30미리 병에 희석니코를를 통째로 넣고 핀적이 있는데 내장 속에서부터 니코틴냄새가;; 숨쉴때마다 느껴지더라고요 잊어보려고 다른 일에 집중하려고도 했는데 도저히 불가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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