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빠 하고 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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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길 노량진에서 지하철을 탄 제 옆자리의 재수생 커플로 보이는 바퀴벌레 한쌍의 대화 내용입니다.
오늘 오빠네 갈까?
그래
치맥 사줄거야?
각 일마리 하자.
짱! 대신 오늘은 오빠 하고 싶은거 다 해
그리고 둘이 입맞춤...
뭔 뜻이었을까요?
오늘 오빠네 갈까?
그래
치맥 사줄거야?
각 일마리 하자.
짱! 대신 오늘은 오빠 하고 싶은거 다 해
그리고 둘이 입맞춤...
뭔 뜻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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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건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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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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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도 안오는데.. |
키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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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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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마리에 행복해하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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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많이 보던 프사인데...
혹시 은단님?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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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그 자리에서 쏴 갈겼어야 했는데... |
새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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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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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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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전 지금도 치맥이면 더 바랄게 없는뎅..ㅋ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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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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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전 제목의 저 말도 듣고싶습니다만..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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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em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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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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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이얼즈!!!!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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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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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emon이지 이지 플리즈,
눈알 지지기 그만 하세여~~ |
키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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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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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뭔 사고 치셨나요?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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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빠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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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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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미연시라도.. 겔겧벨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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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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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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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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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박진영씨가 그건 게임이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