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신비하고 오묘한 사람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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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뿜뿜하고 있는데 부좡님이 슬그머니 오십니다.
1453으로 실패하시고 연초땡기시는.
뿜뿜하는거 매번 뭐라고 그러시더만.
오늘은 한번만 먹어보자...이러시는데...
솔직히 좀 짜증났습니다.
반찬이...
고등어조림이었거든요.
양치라도 하시고 달라고 하시지...
'어..저 가서 문서하나 끝내야하는데 깜빡했어요..'라고 언능 뛰들어왔네요. 히히.
부좡님이 주기 싫어한거 ...알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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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설님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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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연100와트로올러서 지옥의탄맛을..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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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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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님2흐흐. 솔직히 입주변에 조림의 매운기운이 붉게 남아있길래 기겁했습니다...@@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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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ㅋㅋㅋx구x 처럼요? ㅡ.ㅡ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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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453하면서 학교댕길때.. 더러운 선배(?)가 한입 달라길래.. 그리고 주변 동기들도 한번만 해보자고..그래도 결국 줬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