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들이 보통 전날 오후에 출발하면 다음날 도착하던데

어제 보낸 택배는 어제 오후에 출발하더니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옥천에 있고

받을 택배도 발송은 어제 되었는데 아직 대전에서 넘어가질 않네요

날이 더워서 물류창고 일하시는 분들이 힘든가봐요..

패텍에서 6일에 EMS로 주문한건 7일에 바로 패킹되었고 발송준비로 몇일을 버티다가

12일 아침에 교환국에 왔다는..

내일 오긴할텐데.. 괜히 배송비까지 내서 EMS로 받았네요.. 결국 일주일 걸림..

우체국은 토요일도 해서 수요일에 주문하면 토요일에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