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시작할때 친구놈이 준 기성액상 세개빼놓고는
기성액상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친구녀석이 준
액상이 많이 고급진거 같습니다 지나고 나서도 그맛이
가끔생각나고 김장한맛으로는 표현못하는 그맛을
잊을수없고 망고향이 급땡겨 국산향료 4~5천원하는거
세개를 구입했습니다 하나정도 겨우 망고향나고 하나는
망고향에풀향 마지막 애플쥬스라는데 이건 사과깍아놓고
열흘은지나고나서 먹는맛. 시큼하면서 술냄새까지나고
액상이 상한건지 제조일자보니 14년12월 유통기간 2년이라고
써있기는 한데 아무리 막입니라도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나머지 두개는 그래도 애플쥬스는 아니다 싶어 판매자게시판에
글남겼더니 국산액성이 천연원료가 아니고 본인도 먹어봐서
아는데 그런맛나는게 맞고 호불호가 갈리는데 영 아니라니
심히안타까다고 답글을 달아놨네요

여기서 좀 생각이 드는게 그런맛이면 물건을 들여놓지
말아야지 그런맛인줄알면서도 들여놨다는게 업체에대해
급실망이 드는군요 바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이름만
대도 아는업체인데 영실망입니다
그돈이면 프리믹스를 몇통사서 만드는건데
경솔하게 기성액상맛보다고한 나도 바보같고
싼게 비지떡이려니해도 구입한액상 버릴려니 열받아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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