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과 설렘과 분노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실망과 설렘과 분노

페이지 정보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5 00:02 628읽음

본문

죽어라 아껴서 

나라에 빛내서 집한채 마련했더니 

죽어라 모아서 

경차 한대 샀더니 

 

매년 나라에선 세금을 내라고 하고... 

 

안될거 뻔히 알면서도 주머니에 있던 2천원으로 로또 자동 2장 사고 

1등 되면 모드기 뭐사지? 

1등 되면 박서 20대 사서 이베이프에 뿌려야지 

하는 망상이나 하다가

 

거래처에서 일정 빵꾸내서 

당장 월요일에 대체 담당자에게 뭐라고 이야기하지...

 

하는 업무 걱정이... 

 

사는거 별거 없네요 ㅎ. 

추천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7

갤럭시가님의 댓글

갤럭시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모두 천국의 천사들이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것은 형벌이다..
천국의 규율을 어겨서 내려진 형벌이다..
돈많은 사람은 경범죄..
가난한 사람은 대역죄...
나는 대역죄를 지었나보다.................
참 유치하지요...ㅎㅎㅎ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