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트미니 맛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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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트미니가 맛표현이 보통 혹은 뭉개진다, 그냥 그렇다 라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그냥 그런 정도인가요~?!
전 이게 첫 폐호흡 무화기라 그런지 진짜 맛있는데....
바이퍼나 지에스에어 에서는 못느끼는 맛이 느껴져요....
돈쓸일만 늘어나는 것 같지만 피코에 물릴 맛표현이 쩌는 무화기 추천좀...!!!!(질게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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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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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안좋은거같던데...
크기나 리빌드편의성때문에 인기가 많은거같더라구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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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개얼굴님 최근 사용하시는 폐홉흡 무화기는 어떤게있을까요~? |
땡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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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하게 올라오는 무화기는 많이 있죠.
서펜트미니의 장점은 리빌드와 액상 주입의 편의성, 미니미한 사이즈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서펜트미니의 맛표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무 진하면 계속 물고 있기가... ㅎㅎ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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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개인적으로는 리빌드 편의성도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칸탈 고정하는 부분이 얇은 게이지(저는 28로 했습니다.)의 경우는 나사가 물리는 부분의 빈틈으로 자꾸 들어가 버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_- 나사가 칸탈선을 누르도록 하기가 익숙해 지기 전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초보 입장에서..)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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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탱크형을 요즘 잘안써서...그리핀25인거같은데..
개인적인거겠지만... 맛표현은 그리핀이 훨씬~~~좋은거같습니다.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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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으로는 맛이 그냥 물탄거 같더군요.
맛표현은 micro tfv4 가 나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입호흡으로 전향.. ㅋㅋ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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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오늘 카라플 한번 해보는데 와 서펜트미니는 진짜 쉬운거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하긴 트위스트코일?그 첨에 같이온거 코일로해봤는데 선두개중 하나만 고정되서 자꾸빠지긴하더라구요... (저두초보...)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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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s14 하이브리드 드립팁 빼서 꽂았더니 내경이 좁아서 그런가 밀도 높게 올려줘서 잘 쓰고 있습니다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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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곰아 또 그런 문제가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하면 연속으로 뿜어대기 거북할수도있겠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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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입호흡...흠...집가서 카라플을 다시한번 잘 리빌드 해봐야겠네요..!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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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트위스트는 그래도 양반 입니다. 페러랠로 하면 고정하는데 헬 ㅋㅋㅋ
저는 카라플이 개인적으로 훨씬 쉽더군요.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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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용하시는 분께서 만족하시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요? ㅎㅎ
전 맛이 싱거운거보다, 처음에는 액상 소모량이 감당이 안되서 갈아탔습니다. 입호흡이 맛도 진하고 액상 소모량은 카라플 스뎅 스팀튜너 밸캡 기준 하루 한카토면 충분해서 전향 했습니다.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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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드립팁을 바꾸시더군요 그쪽으로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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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기성쓰다 이것저것 사보니까 욕심이생겨서...핳.....
얼마나 더 좋은 신세계가 있을지 탐구욕이 생기네요 |
쏙독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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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크고 듀얼코일 덱에 비하면 확실히 맛이 연하긴 해요 |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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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2게이지 클랩튼이나 28*2 트위스티드 코일이면 맛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되려 좋은 편이라고 보네요.
그리고 워낙 키가 작은 구조라서 맛이 연할지언정 뭉게진 맛표현은 아닙니다. 문제는 24게이지나 일반적인 싱글 와이어로는 그냥 맹탕이라는 건데 에어홀을 거의 다 닫고 사용하면 좀 낫습니다만 그럼 기기가 좀 애매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클랩튼 같이 괴팍한 코일을 체결할 경우 24게이지 싱글 와이어 비해 흡입감이 다소 나빠지더군요. 아무튼 흡입감을 다소 포기하고, 클랩튼 코일을 사용하면 조건부라도 맛은 나쁜 편이 아닙니다. |
pan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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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aㅠㅠ 맛자체는 클랮튼을사용시엔 전보다좋아지나 다른무화기와 비교했을땐 맛자체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떨어지는거같아서 맨솔류만 넣고 가습방지용으로쓰고있습니다 |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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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ni개인적으로 다소 뭉게졌어도 진한 향을 선호해서 현재 카5만 쓰고 있고, 서펜트는 쓰지도 않지만 서펜트가 맛이 뭐 아예 안 좋은 편은 아니라고 적고 싶었습니다.
맛이 좋다, 나쁘다로만 보면 위에 적었듯이 조건부로 나쁘지 않다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기기 성향과 취향의 차이라고 보네요. 서펜트를 제대로 뽕을 뽑으려면 클랩튼 같이 괴팍한 코일을 최소 6바퀴 이상에 40~50W씩 때려서 무화기의 작은 키빨과 코일빨, 허당 에어홀빨을 활용해야 그리핀 같은 듀얼 RTA 수준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서펜트 미니 같이 아담한 기기 찾으시는 분들이 저런 셋팅을 즐길 이유가 없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그냥 키가 작은 기기를 좋아해서 서펜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장점으로 일컫는 마감, 편의성, 사이즈를 제외하면 기기 자체의 퍼포먼스는 조금 애매하다고 봅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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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내경이 좁은 입호흡용 드립팁을 사용하시고 10번 정도 베이핑하면 바로 드립팁에서 결로된 액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펜트 미니도 상부결로가 심한 무화기인데 거기에다 입호흡용드립팁을 사용하면 더 상부결로가 심하게 되죠ㅠㅠ |
pan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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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a넵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ㅜㅜ이쁜거 빼고 포지션자체가 정말애매해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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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아 듀얼이 맛이더 진한가보군요
아직 듀얼과 싱글의 명확한 차이를 잘 몰라서 ㅠㅠ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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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a아 코일의 차이에 대해서도 공부좀 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