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회원 여러분들!

​

새내기 라리암입니다.

​

리뷰게시판에 드립박스 160W가 없어서 감히 글을 올렸던 새내기입니다.

​

지금도 일본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

오늘은 문득 실험정신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짓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

​

저는 마이크로 코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하지만 그것도 매일하니 좀 싫증이 나더군요!

​

그래서 가지고 있는 다있소! 표 0.55mm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이용하여

​

일단 꼬았습니다! ㅎㅎ

​

그리고 리빌드를 했지요!

​

​몇 옴이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듀얼 8바퀴.. 옴을 못잡습니다! 크헉 ㅋㅋ

​

그래서 1바퀴 더! 9바퀴를 하고 지지기 후 솜 체결!

​

그래서 몇 옴인고 하니...

​

노~올랍게도 캉얼테크의 기기가 0.08옴을 인식하고 있습니닷!!​!!

​

안타깝게도 와트모드는 0.1옴까지 인식이라서 와트모드로는 사용이 불가하구요!

​

설명서를 뒤져보니 0.05옴까지는 온도조절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군요!

​

베이핑 해보니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납니다.

​

첫 번째는 맛이 참 애매해지네요! 이걸 뭉개진다고 하는가 봅니다..

​

두 번째는 연기입니다. 무화량이 안 느네?! 했더니만.. 안느는게 아니라 밀도가 다릅니다!

​

굉장히 몽글몽글한 연기가 나와요!

​

세 번째는 액상과 배터리의 광탈.. ㅋㅋㅋ 두발 기기이나 무지막지한 속도로 배터리가..

​

다음 리빌드 때는 마이크로로 돌아가자고 마음 먹었는데

​

온도조절모드라서 그런지 5 카토를 비워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

마치 막 리빌드 한 것마냥.. ㄷㄷ..

​

너무 극저옴이라 혹시 폭발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

하루종일 별 문제 없었고 (그니까 이상한 소리도 안 나고!)

​

발열도 의외로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

하지만 액상 맛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옴으로 세팅하시길 권장합니다!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