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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1 17:29 42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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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조용한 베입라이프를 살다가 간만에 커뮤니티 와보네요.

몇 달 전부터 KS-rta에 빠졌다기 보다는 저장량 크고 빌드도 2주에 한 번정도 하면되서

매우 간편함을 느껴 다른 장비들은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매우 간만에 타이푼을 빌드해서 살짝 태워보는데

탄맛이 스멀스멀 나네요.

나도 이제 썩었구나... 초심을 잃고 출장가면 레종을 피워서 그런갑다하고 경건하게 참회를 하고

누군가 허리케인 빌드에 스페이싱으로 재미봤다라는 글을 보고

바로 스페이싱 빌드 대작전을 실행하니 

와우, 와와우, 와아아우.

뭐랄까 어찌된 일인지 나나크림밤비스라 적힌 휴대용액상통에서 자두맛이 나긴하지만

맛이 한결 깔끔하고 누린내도 전혀 없네요 헤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봐요.

간만에 와서 잘 배우고 갑니다.

 

신청곡(?)은 제가 좋아하는 데이빗보위의 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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