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하이브리드 이긴 하지만...

여하튼 전담에 돈 쓰기 시작한게 어언 3년이 되가는군여..

나름 이것저것 많이 사기도 했고(클론) 지금도 날라오는게 꽤 되고요.. 모르는게 더 많겠지만.. 그래도 칸탈 28게이지만 쳐도 3통정도는 사용했고 

그 기간내 여기 저기 카페 포럼 사이트 등등등으로 표현되는 곳에서 눈팅 및 활동하는 동안 항상 끝판왕 이라는 기기와 무화기는 존재해왔고..

그 평에 낚여 구매도 해보고..그럼에도 지금도 뭔가 개선된 신상이 나오면 저도 그렇지만 다들 '둘다 사는' 상황이지만

그건 그 자체가 즐거움 이지요.. 그게 개미지옥이기두 하구요.

근데 요근래(약 2주?) 울사이트를 보고 있자니.. 좀 이해가 마니 안되요..

무언가를 구매했는데 다 좋은데 뭐가 아쉬워..뭘 사고.. 근데 또 뭐가 아쉬워 그 뭔가를 자체제작해서 쓴다.

그 합의 금액이 ㅎㄷㄷ한데도 칭찬이 자자하다.

저도 능력되면 써보고 싶긴한데.. 능력을 떠나서 금액을 떠나서 당장 기분 상해서라도 마니 이해가 안되거든여..

예를들어 아무리 성능(맛표현)- 혹은 어떤 한 부분이 좋아도 -  디자인땜에 누수땜에 역류땜에 발열땜에 리빌드난이도땜에 구성품땜에 등등등 

5불짜리 클론을 쓸때조차 진짜 하다못해 나사선 하나만으로도 얘는 별로고 마감이 어쩌고 하는데 말이죠. 

20불짜리를 사도 코일이 추가 동봉 된다던지.. rba덱이 동봉된다던지 하는데..

제가 모난 걸까요?

술먹고 괜한 소리 하는건지도..

ps1) 받아보기 전까진 모르는거지만 기베에 문의한 결과 피코 보내줄수 있다고 해서 질렀습니다. 영국이랑 한국은 배송 안된다는 글을 봐서.. 

ps2) 집에 와서 사온지 7시간은 된 떡볶이 먹는데 역시 맛있네요. 3대천왕이나 기타 맛집 탐방프로에서 왜 우리동네 '7공주떡볶이'는 언급이 안되는지.

     제 입맛에는 여기가 쵝오..

ps3)혹여나 문제?될 시 삭제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