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만에 자게오니 그새 블라인드 글이 3개나 되고 앞전에 있던 상황과 관련된 글이네요
그냥 잘까 하다가 몇몇 댓글과 글에서 제 스스로 찔리는 말이있어 글 남겨봅니다..
일단 큰 언쟁은 다른분들이 하고 계시지만 문제되는 글에서 저도 경솔하고 보기 언짢은 언행들로 불편을 드렸을 테고
별로 신경 안쓰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거라 지금 상황을 지켜만 보기에는 맘이 무거워 글을 쓰게 됐구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넘어갈텐데 왜 또 들추냐는 의견을 갖고 계신분들에게는 더욱 죄송합니다..
하지만 성격상 그냥 자면 뭔가 비겁(?)한 느낌이라 앞으로도 이벱을 이용 하려는 저에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사실 짚고 넘어간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상황을 만듦에 대해 잘못이있음에 대한 사과글입니다...
흥분해서 경솔한 태도를 취했던 것에 불편해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분란을 조장 하지말라는 취지로 글을 썼는데 이렇게 분란에 화를 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이벱에 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
많은 의견이 있고 제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는 성숙 하지 못 했는데 섣불렀던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다시 이것과 관련한 글을 절대 쓰지 않겠습니다

질타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질타받고 반성하고 활동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벱을 떠나기는 싫어서 당분간 눈팅만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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