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음메에입니다.

제가 집나와서 자취하는 학생이다보니 특수코일을 사서 쓰기가 부담이 안된다 할 수 없어서 근 2달간 골머리를 앓고 있네요. (베이핑을 포기 할 수는 없으니 칸탈만 오지게 말아서 쓰고 있습니다..)

1. 20~30정도 장비 매입 후 편안하게 만들어 쓴다.
2. 코일만 사서 손으로 직접 말아 쓴다.
3. 비싸도 그냥 사서 쓴다.

이 세가지중에 고민하다가 다른 방향도 염두에 두기로 했습니다.

※직접 제작해 쓰다가 상품으로써 충분히 가치가 있는 코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점부터는 상품을 직접 출고한다.

물론 공부가 본업이다보니(?) 아무래도 제작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공부하는 동안 제 생계를 위해서라도요.

이렇게 시작하게 되면 인지도도 낮고 양질의 상품을 보장받지 못하실 겁니다.
이 부분은 샘플 나눔을 시작으로 차차 다져볼 생각이구요.

유저분들의 생각과 입장도 궁금합니다.
물론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제가 제작하는 코일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까요?

본문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촉-촉한 베이핑 즐기시기 바랍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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