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생각이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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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뿜뿜하다 인상을 찌푸리시고 가는 여성분을 보고 이거는 냄새안나는뎅... 하다가 갑자기 저분은 비흡연자라는 생각이 스쳐가자 제가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인식이 아직 안좋구나라는 생각보다는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더많이 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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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양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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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한테는...전담 연기던...연초 연기던...거기서거기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조심조심 사람 없는데에서...뿜뿜해요 ㅠ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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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비흡연자 앞에서는..조심하거나, 안하거나 합니다 ㅠㅠ
제가 비흡연자였을때 흡연자가 미웠거든요..ㅠㅠ |
초보뿌뿌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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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님저도 전자담배시작전에는 이거나 저거나 했으니 비흡연자인분들은 더하시겠죠ㅠ 저도 금연구역에서는 안해요ㅎㅎ |
초보뿌뿌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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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저는 방에서 창문열고 뿜뿜중입니다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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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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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깨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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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필때보다 더 조심하게 돼더라고요
솔직히 전담도 냄새는 나잖아요 연초필때는 아무 생각없이 길빵하고 다녔는데 전담피고나서는 사람들 지나갈때는 베이핑 안하게 되더라고요 |
집에물이없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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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생각해보면 일단 근본적으로 타인의 입안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꺼려지고. 시각적인 불쾌감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시각적효과는 서브옴 폐호흡이 압도적이니;;; 처음 1453으로 전자담배 입문할땐 '이건 나쁜성분도 없는거라고!!!' 생각하면서 길에서 뿜뿜했는데. 싫어하시는 모습들도 보고 비흡연자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일단 가장 큰건 남의 입에서 나온 연기라서 싫다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그게 무슨연긴지도 모르고 무슨 성분인지 연초랑 무슨차이가 있는지 일단 불쾌감부터 들겠다는 생각에 이젠 길에서 피더라도 주변에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길가는데 앞에서 연초태우는 사람 있으면 앞질러가서 '역지사지!!!!!'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연막탄 한번 뿌려주고 갑니다 ㅎ |
초보뿌뿌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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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물이없삼역지사지ㅋㅋㅋ 사이다 한사발입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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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초 필때부터 습관입니다
근방에 사람이 오면 바로 자리 피하거나 피할 공간 없으면 꺼버립니다 전담이 편하기도 한게 그런 상황 되면 잠시 멈추면 되지 정말 좋아요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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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건 똑같죠 비흡연자에겐 그냥 냄새날거 같은 피해야 되는 담배일 뿐입니다....;;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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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저도 예전에 연초만필때 기숙사에서 전담피던 형에게 아무리 전담이라지만 뭐하는거나교 하려다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