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드네요 매번 셀루코튼으로 하다가 이마트 간 김에 자주코튼 사왔는데 솜은 좋네여 ㅎ

갑자기 서펜트가 요즘들어 탄맛이 슬금슬금 올라와서 별짓을 다해봐도 안잡혀서 솜을 바꿔보자하고 사왔는데 연타 엄청해도 탄맛은 없네요 ㅋㅋ

대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이 두배로 걸리네요 물론 처음 써보는 듀얼 무화기 고블린미니 탓도 있지만 솜양이라든지 정리라든지 감이 안잡혀서 고생 좀 했습니다..

솜도 맘에 들고 고블린도 좋네요! 서펜트보다 훨씬 진하게 올려주네요 무화량도 두배이상인거 같고 듀얼의 위력인지 무화기자체 퍼포먼스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ㅋ 결로나 누수도 딱히 못느끼겠구요 ㅋ 개라플 결로랑 비슷한 정도?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이 시간까지 고생했지만 맘에 드는 무화기랑 솜을 만나서 뿌듯하네요 샤워하고 자야겠어요 굿밤되세요~


+서비스로 액상세개에 무인 양품솜에 칸탈까지 잔뜩 챙겨주신 벤댕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