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술을먹으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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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암유발물질인데 전담하시는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근데 술에많네용 특히 술먹고 얼굴뻘개지시는분들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랍니다
(효소는 아직 몸에서 생성하는것제외하곤 생성못함)
물을많이마셔도 아세트알데히드는 분해되지않음 채네 효소로만가능하답니다
근데 전 술을안마셔서ㅎㅎ...
아직도 술자리가면 어렵네요 같이 수명줄이기 놀이하는느낌이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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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장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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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겨둡니당
http://blog.naver.com/musicvst/220770591786 운동가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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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ingB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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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제가 한잔만해도 홍익인간이 되는군요 |
라리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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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쿵 정정해드리자면
술에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없습니다! 술에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간에서 분해될 때 탈수소화 (분자에서 수소가 빠지는 현상)가 진행되면서 에탄올이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화하는 겁니다! 이게 혈류가 돌면서 뇌까지 올라가면 소뇌가 마비되면서 취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술을 안 마실 수는 없는 상황인데 몸이 상하기 싫으신 경우에는 소주 1잔에 물 1컵을 드시면 에탄올이 분해되기 전에 소변으로 빠져나가도록 도와주므로 숙취에 덜 시달리시면서 간 보호에 특효입니다. 처음부터 아싸리 취하기 싫으시다! 하시면 뭔가 좀 점도가 끈적한 액체를 드셔주세요! 알코올은 인간의 위에서부터 흡수되기 시작하는데 위벽을 코팅해버리면 알콜이 소장까지 가야 흡수되기 때문에 늦게 취하시 거나, 위의 방법처럼 물을 많이 드시면 거의 안 취합니다.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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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암취하자고 먹는게 술인뎅.... |
hul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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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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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혀 빨개지진 않는데 주량이 적을 때가 많아서 못 취하는 날이 많네요...휴 |
라리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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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그렇긴한데
모두가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