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라임계열 향료는 왜 자꾸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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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한지 한 10년쯤 됐는데 처음 친구 전담으로 뽕따맛(이름이 뽕따랑 전혀 관계없던 제품명이였음)핀후에 신세계를 발견해서 입문하고
그 친구의 향료가 제조사별로 천차만별이라 못찾겠어서 걍 만들어보자 하고 직접 제조해보기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해보다가 당시에 라임향료에 꽂혀서
계속 그거만 담가먹다가 없어지고 그후에는 걍 맘에끌리는거 만들어피다가 레몬소다(hc)를 발견해서 계속 그거만 담가먹었는데 이것도 없어졌네요
향이랑 신맛을 강하게 담으면 제조라인에 뭔가 이상이 생기나봐요
일반적인 라임이나 레몬향료는 제가원하는거의 1/10정도밖에안되고 sour같은 조미료섞어도 깔끔한맛이 안나서 짜증나네요ㅠㅠ
향조금 첨가된듯한거말고 진짜 진한 레몬,라임계열 향료 뭐없을까요?
추천 1
댓글 6건
Rance님의 댓글
Ran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4.7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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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질문이 들어가긴했습니다만..질문부분 지울까요? 자게 허용범위내같아서 이동안했습니다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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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질게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Ra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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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글에 질문이 들어가긴했습니다만..질문부분 지울까요? 자게 허용범위내같아서 이동안했습니다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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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향료랑 다른 라임계열로 김장 몇번 해봤지만 향과 맛이 오래 안가고 향료비율을 두배가까이 올려도 싱겁긴 마찬가지여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특히 오두막 레몬소다,오렌지소다가 그랬었습니다 |
Ra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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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hc가 오두막 약어로 알고있는데 같은걸 쓴게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느낀게 다르군요 이상하게 같은제조사도 맛이 완전 다른 경우가 적잖게 있긴했습니다만 제가 주기적으로 샀을때는 단일향료로도 20%넣으면 별다른거 첨가안해도 상당히 질이 괜찮았었어요 마지막남은 10ml+@로 100미리에 넣어서 먹는중인데 아쉽고 아쉽습니다..ㅠㅠ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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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에 있는데 키라임파이라구.. 단맛이 거의 없다시피한.. 씁쓸해서 방치하는 액상있는데 이런걸 찾으시는 건가여 |
Ra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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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아뇽 레몬을 그대로 맡는듯한 상큼함과 적당한 신맛이 뒤에남는 고런걸 찾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