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삶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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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품 영양학과를 졸업해 관련된 조리자격증 위생,영양 면허증 따놓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꽤나 알려진 요식업계에 취업해 7년을 요리와 함께 했네요
그러다 사무직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이력서를 내고 등등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학점이라는 문제에 극복을 하지 못했죠 자격증, 면허증들이 많다고 취업이 쉽게 되지는 않네요 ㅎㅎ
지난달에 요식업에서 퇴사를 하고 백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백수가 되니 참 그렇네요 할아버지를 포함해 전부 공직자,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대기업들을 다니고 있고 저만 백수네요 이번 명절날 참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ㅎㅎ 공무원 준비를 한답시고 하고는 있는데 공부와 담을 쌓은지라 어렵네요
그러다 사무직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이력서를 내고 등등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학점이라는 문제에 극복을 하지 못했죠 자격증, 면허증들이 많다고 취업이 쉽게 되지는 않네요 ㅎㅎ
지난달에 요식업에서 퇴사를 하고 백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백수가 되니 참 그렇네요 할아버지를 포함해 전부 공직자,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대기업들을 다니고 있고 저만 백수네요 이번 명절날 참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ㅎㅎ 공무원 준비를 한답시고 하고는 있는데 공부와 담을 쌓은지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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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이젠끊어야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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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보석도 깎기 전에는 흙이 묻어있고 돌속에 파뭍혀 있는 원석일 뿐입니다.
비행기도 이륙하기 전에는 착륙한 상태이구요. 아직은 쉬고 있을지는 몰라도 깎고 다듬어 보석이 되고 잠시 착륙한 비행기처럼 언젠가는 이륙할 날이 있을거라 빌겠습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
아사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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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이옵니다아 |
모레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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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다른일로 넘어가려고 퇴사하고 백수생활 중입니다. 오히려 전 예전에 이직 때 너무 안쉬고 바로 일을 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돼서 요즘은 내려놓고 칠렐레 팔렐레 맘 놓고 노는 중입니다ㅋㅋ
저보다 사회생활 경험이 많으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동안 일 하고 옮겨보고 느낀점이 벌이에 좀 차이는 있겠지만 어딜가도 일 할데는 있더라구요. 명절이면 으레 그런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긴 하지만 너무 마음 안쓰셔도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하신 선택이 훨씬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될지도 모르죠 :)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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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 생각치 마시고 나만 생각하세요
집중하시면 잘 풀릴거라 생각합니다 |
킴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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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머리가 부족해 좋은말 못해드려 송구합니다...
할수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동경바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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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지 마세요! 성공과 실패가 아닌 각자만의 길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훌륭히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하며 살아간다면 분명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겁니다 |
하늘보리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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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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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수입니다~~~^^ |
고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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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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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화이팅!!!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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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이 화창한 봄날일순 없죠.
이 또한 지나 갑니다 화이팅요~!!!^^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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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입문자님~~ 제가 구미 있고 오봉에 별장느낌으로 시골집이 하나 있는데 언제 오봉에서 같이 고기 한번 먹어요ㅎㅎ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나눌수록 가벼워진다고 하니까요ㅎㅎ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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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끊어야해보석같은 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