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과자 좀사러 갔다가 전담 시작하기전 피던 말보루 라이트가 딱 눈에 보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구매를 해버렸네요..

의자에 앉아 한대 물었는데 오랫만에 느껴보는 그 연초냄새 거기까진 좋았는데 불붙이고 딱 피는순간 그 연초담배 특유의

쓴맛과 함깨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진짜 그 자리서 바로 토할뻔했네요 

이젠 두번다신 연초담배는 못필것같습니다.. ㅠㅠ 달달한 액상 김장하고 그것만 먹다보니 이젠 연초담배가 너무 쓰네요..

담배 처음 접했을때 아니 이 쓴걸 왜 돈주고 사서 피는거야 라고 욕했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렇다고 완전 금연은 못할것같네요 이젠 전자담배에 중독이되서..

첫 목표는 금연이였는데 하~ 그냥 마음 편하게 전자담배 피면서 연초에서 그나마 건강에 좋은 전자담배로 갈아탔다고 

편하게 생각이나 해야겠네요 애꿏은 4500원만 버렸습니다 ㅠㅠ 그 돈이면 코일살수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