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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9 20:00 72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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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 벨린에 거주하는 생선가게입니다.

낮술-맥주, 이 곳에서는 주말에 또는 축구할 때 전철에서도 아침부터 마시는 사람들이 꽤 있슴, 맥주가 좋은 5가지 이유와 함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05116682834974&id=1781277125 ) 낮 맥주를 마시며 급 땡기는 연초를 뒤로 하며 3년전 결혼 선물로 독일 뮌헨의 변두리에 사는 친구가 재배한 화학물질이 전혀없는 담배잎과 꿀로 만든 시가에 약간의 불법 첨가물 (파는건 불법이지만 사거나 피우는건 여기서는 불법아님)로 말은 연초 아닌 연초를 바라봅니다. 알딸딸한 기분에 흔히 동내에서, 그리고 심지어 근무시간외에 즐기는 경찰들도 볼수있는 그것을 불붙여보려는 중입니다. 9월에 한국 갈 때, 정모 소식이 있는거 같아 살포시 가져가고 싶지만 쫄보라 어려울거 같고 그 대신 베를린으로 놀러오시거나 업무차 오시면 공원에서 맥주 한잔하며 함께 즐길수는 있습니다.
몇번 일본 친구 집에서 시도 해봤지만 맥주 많이 마시는게 제게는 더 좋았다는건 안 비밀입니다.

전 요즘 지난 5월부터 실업자가 되어 이 나라의( 물론 지난 3년 꼬박 꼬박 세금 냈습니다) 돈으로 놀고 먹고 낮 술 땡기며 뿜뿜을 즐기고 있습니다. 내년 5월까지 실업 급여 받으며 살아 보려합니다. 물론 새로운 사업, 배운게 꽃일뿐인, 나이 40중반이지만 새로운 도전에 즐겁습니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위해 준비기간과 재정적인 보탬을 주는 이 나라에 고마워하는 한편,
우리 나라의 사정에 분함이 울컥울컥하는 하루입니다.
건강하세요.

요약
1. 낮술중
2. 연초아닌 연초 시전하려고 함
3. 나이에 상관없이 약간의 나라걱정과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는 다짐.
4. 건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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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생선가게님의 댓글

생선가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비도제 나이 39에 하던일 때려치고 독일로 날라왔었어요. 다른 이유보다는 해보고 싶었던 꿈을 10년간 품던걸 버릴수가 없었거든요. 한국에서보다 돈은 적게 벌지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낮 맥주와 전철에서 드링킹해도 됩니다. 미친 클럽도 많아요. ㅎㅎㅎ 물론 자신의 일에 책임은 따릅니다. 실패가 두려워 한걸음도 내딪지 못파는 것보다는 한걸음 내딪어 실패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고 노력 합니다. 사실 이곳은  돈 한푼 저축할 돈도 안남아요. 그래도 일년에 5주는 휴가라서 내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생선가게님의 댓글

생선가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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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기계공학 전공 도중 26살에  군 제대 후에 꽃집하시던 부모님 영향으로  꽃집하다 32살에 이혼하고, 계속 꽃일하다가 39살에 독일에 와서 독일어 공부하고1년 공부하고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2년 공부 후에, 졸업한후에 베를린에서 3년간 직원으로 꽃일 하다가 지금, 3개월전에 직장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에요. 그 시작점이 담배를 끊고 전담을 한거였습니다.

생선가게님의 댓글

생선가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힝힝프동경은이라뇨...부끄럽습니다. 걍 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첫걸음만 내딪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인내와 노력 그리고 행운, 절심함, 기도가 필요합ㄴㅣ다.

주선님의 댓글

주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예전에 독일 갔을때 -ㅅ-)
호텔 카운터 언니가 "웰콤~" 해줄때마다 넘 좋았습니다. ㅋㅋㅋ
크고 이쁘.... -ㅅ-....
(아 물론. 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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