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에이전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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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더위를먹어서 그런지
과일액상들이 별맛이 안나더군요
해서 먹던 액상에다 사두었던 쿨링에이전트를 넣어봤는데
뭔 정신으로 그랬는지 넣으려던 양의 두배씩을
넣어버린걸모르고 흡입...
와...이건 빙수를 통째로 들이켰을때처럼
머리가 통째로 얼어버리는 느낌...
첨엔 기침도 나고 머리도 띵하고하길래
짚어보니 4%를 넣으려던걸 8%를 넣었네요 ㅠ
시원하긴한데 세긴 엄청세네요...
멘솔은 아니고 뭔가 쿨라다쪽에 가깝긴 한것 같은데
파스향도 안나고 뭔가 지화자나 이런류에 넣으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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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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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에 넣어보세요.
먹을만 해졌습니다. ㅋㅋㅋ |
우왕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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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으음?투명드래곤이란것도 있나여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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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어허... 레시피 게시판을 잘 찾아보셔요. 흠흠... |
우왕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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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핫! 지금보고왔습니다
...비범한 레시피네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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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운영자님 댓글이 그 레시피를 완성시켰지요.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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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화자에 10퍼센트 들이부었습니다.
베이핑하고 물 마시면 속이 쓰라림 ㅋㅋㅋ |
HiLIQTo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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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이 좀 대단한 녀석이거든요 ㅋ |
우왕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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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10%...
목은 괜찮은신가요;;; |
우왕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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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IQTony적정량을 넘어서면
어떤일이일어나는지 확실히 깨닳았습니다!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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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저는 괜찮더군요. ㅋㅋㅋㅋ |
HiLIQTo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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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목이 빠짝바짝 말라들어가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 적정량을 초과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