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안펴봤지만 펴본 것들 후기들 올려봐요

----safe14 로 핀 것

1)청포도 멘솔 -더 베이퍼

나쁘지 않았어요 무난한 맛

2)씨가 - 더 베이퍼

예는 맛이 애매하더라고요 머라고 표현을 못하겠네 엄청 끌리진 않았어요 애매?

3)고스트 청포도 슬러쉬

이름 그대로 의 맛  나쁘진 않았어요 무난한 맛

4)ry4 버니

연초에 카라멜 이라던데 그냥 저냥 무난한 맛

5)프리미엄 슈퍼멘솔

말그대로 슈퍼멘솔인데 그냥 피면 멘솔의 시원함은 무지 좋은데

끝맛이 머라고 형용할 수 없는 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손이 안가다가

엄청난 활용처를 발견했습니다 

과일 액상에 믹스하니까 엄청난 시너지가 있더라고요

현재도 고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발라리안으로 기기를 변경햇어요 

1)펠릭스 더블라임

와아 진짜 맛있었습니다 

탄산 같은 청량함에 끝맛의 달달함까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주력액상이 되버렸어요

단점은 이놈을 핀담에는 다른 액상이 맛이 안느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2)레몬 트위스트 핑크 펑치

아 이놈은 입호흡인줄 알고 샀는데  폐호흡 vg 70 짜리를 사는바람에....

그래도 입호흡으로 한번 펴봤는데 못피겠더라고요. 먼가 역하다고 해야 하나

나중에 vg 50 짜리로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3)파이브 폰즈 그랜드마스터

이놈은 진짜 물건입니다  제가 이걸 왜 이제야 폈을까요?

진심 향 부터 맛까지 빨아 들였을 때의 연기로 인한 

입안의 풍족함까지 진심 슈퍼주력액상이 되버렸습니다

향도 압도적이여서 지인이 자꾸 무슨 향이냐고 물어봐서

좀 펴보라고 줬더니 진짜 극찬을 하더군요 자기가 찾던 액상이였다면서요

before 그랜드마스터 after 그랜드마스터 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인생액상입니다

4)네스티 슬로우 블로우 하이민트 

반쯤 청량하고 시원한 파인애플맛 인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파인애플 사탕을 먹으면서 민트향 사탕을 같이 씹어먹는 느낌?

나쁘지 않았어요

5)갱쥬스 알로에

와아 예도 진짜 좋더라고요 알로에라고는 하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청포도들이랑 느낌도 비슷하고요

정말 담백합니다 그리고 정말 깔끔합니다. 이게 진짜 군더더기 없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알로에 맛과 시원함 딱 그 맛밖에 없어요. 근데 맛있습니다. 이건 정말 알로에 계의 FM 같은 맛이랄까요

훌륭합니다 주력액상 당첨. 어떤분 엄청 달다던데 별로 안달더라구요

6)크림오브크랍

제가 산 것중에서 worst of worst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좋아하시는분들께는 미안하지만 계피와 오랜된 자동차 시트향의 콜라보레이션라고 할 정도의 향과 맛이었습니다

평이 좋아서 엄청나게 기대했던 액상이였는데 대실망이였습니다

머 이건 개인 호불호 영역이니 이상한 액상이라고 오해는 마세요

어후 아직도 냄새가 올라오는거 같네요

여기서 갱쥬스 알로에 /펠릭스 더블라임/파이브폰즈 그랜드마스터  는 계속 베이핑 할꺼고요

앞으로 기대되는건  디톡스 알로에/파이브폰즈 캐슬롱 정도? 

나중에 또 후기생기면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즐베이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