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건물도 한산하고

이베이프도 글 올라오는게 뜸하네요

아침에 단체 주문 배달 때문에 힘 뺀거 말고는 오늘 거의 개점 휴업입니다... ㅠㅠ

저 직장 다닐 땐 당초 휴가 계획대로 가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참 제가 바보 같이 직장을 다닌거 아닌가 싶네요

가게 하면서도 맘 편하게 휴가 한 번 못 가보고... 애들하고 마나님한테 미안해 지네요

맘 편하게 먹고 광복절 연휴 때 맞춰서 애들하고 캠핑이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간만에 하릴 없는 저녁인데 리빌드도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