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덕분에 9달 정도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담배를 물고 있습니다.

기기랑 액상(직접만든 써커펀치 약 300~400ml)도 있는데 한 동안

쳐다보지도 않고 지냈네요. 이베이프도 오랜만에 들어와 보고요.

그랜드마스터, 써커펀치, 말리부를 주로 즐겼었는데,

요즘 갑자기 그마가 생각이 나서 한 번 만들어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시 전담으로 돌아올까~고민중입니다.

한 때 트레이드에서 향료소분 판매가 되었을 때는 정말 좋았었는데..

아직도 안되는 모양이네요. 등록 업체를 둘러봐도 예전처럼 향료만

구매해서 직접 대량으로 만들기도 어려워 보이구요. 직구는 귀찮아서 ㅠㅜ

다시 금연해야 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슬슬 액상부터 미리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숙성은 소중하니까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예전에 3D로 아토마이저 만들어 본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