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현자타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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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할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전부터 집에서 베이핑을하면 기침을 엄청하시네요.
담배 연기에는 괜찮으신데 제가 베이핑을 하거나 요리할때 매운내가 나거나하면 기침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얼마 전에는 폐렴 진단 받으셔서 통원치료 중입니다.
프리메이드 캐슬롱, 애플모히또, 지화자하구 기성 토미가 주력이에요.. 그랜드마스터, 보자몽, 보히또, 써커펀치 숙성3개월이 지났는데 입도 못대고 있구요 입호흡만 하는데도 집에 가족들이 향에 민감한지 다들 싫어합니다.. 윽윽 니코를 혼합해놔서 나눔도 못하고 ㅎㅎ
결국 보름전 가방분실사건 이후 할머니 폐렴까지 겹치다보니 강제 현자타임이 되어서 연초만 물고 있습니다.
Ps. 화장실 방수공사를 2번이나 다시해서 1년이 되었는데 아랫층에서 물이 또 조금식 샌다고 연락이 왔어요.. 건축한지 4년된 집인데 말이죠..
계속 이어지는 악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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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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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베이핑 연기를 어머니가 맡으시면 막 기침을 하셔서.. 가급적 방을 못열게 합니다..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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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ㅠ |
고로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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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잘 지내시죠!!
왠 향이 자꾸 난다고 나중에 화장품 공장차릴꺼냐고 물어보시더군요..ㅋㅋㅋ |
고로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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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ㅎㅎ 분가하기 전 까지는 여름만 지나면 방문 꼭꼭 닫고 살겁니다 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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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을 옮겼는데.. 원래 있던 방, 새 방 모두 뭔가 향료향이...으음.... 그마가 문제인거같습니다..제 방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