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미스트 찬양글 (불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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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찬양글입니다.
불편하면 뒤로 가기를...
전자담배를 시작하면서
극소수를 제외하고 누구나가 거쳤을
눈탱이.
기기를 마련하고나면 이젠 돈이 안들겠지라는 설레임은 잠시.
코일이란걸 갈아줘야 하고
액상이란걸 채워줘야 한다는걸 알았을때 느껴지는 불안감.
거금 15만원을 들여 기기를 구매했지만...
몇번 빨지도 않았는데 올라오던 탄맛과.. 액상의 진한 참맛.
그렇게 e-xx를 거쳐서
리빌드의 세계를 들어오면
마주치는 당혹감중..
코일도 직접 만들 수 있다.
액상도 직접 담글 수 있다.!
우리는 와이프의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다!
빵을 만드는 향료들과
pg / vg로 액상을 담궈 먹던 즐거움...
전설의 헤일로 액상을 맛보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클론액상이란게 생겨났고
30ml 만드는 기준으로 5000천원 이상의 향료값이 들어가도
이거슨 신세계 맛의 결정판...
저 같은 경우에는 전설몰이나 기타 몰등에서 단일 향료로 많이 김장을 했습니다.
우롱차맛과 포도맛은 주력액상이었고..
그러다 처음으로 담군 클론 액상이 마더스밀크와 그랜드마스터
생각보다 담궈먹는것도 부담이 갔던 금액으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
300ml를 담궈 놓을때마다 참 디알이 고맙네요
처음에 100ml공병을 보면서 병크다! 병크리다! 이런 놀라움이었는데..
300ml 공병에 익숙해지면서 100ml가 참 귀여워보입니다.
저같은 미천하고 가난한 아저씨 베이퍼에겐 참 은혜로운 벌크믹스...
디알사장님 사랑합니다. -_-.b
딱히 오늘 향료를 샀는데 서비스가 와서 이러는건 아니라구욧..
여름이라 그런지 vg가 흐늘흐늘 하니
3주짜리 2주만 숙성해도 되겟네요..
댓글 15건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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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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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들켰습니까?
잘 숨긴 단어라고 생각했느데 ㅎ 그냥 300ml 액상 김장하다가 마음이 든든해져서 글한번 올려봤습니다 ㅎ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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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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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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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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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더운듯 내일은 훨씬덥다는대 피시방으로 대피해야겠어요 ㅠ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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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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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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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300ml 3통이면 한달이 든든하니 좋습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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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님을 위해 제가 좋은것좀 찾느라 늦었습니다 후후후 클게에서 뵙죠..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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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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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ingB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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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부턴가 디알만 이용하내요 아...물론 서비스 받은걸 따로 보관해야 할 정도로 많아서 그런건아닙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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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ingBear디알 알게 되서부터는..
액상은 디알로 공식이 된듯합니다.. 다만 100ml짜리에 있는 향료들중 벌크사이즈엔 없는것들이 있어 아쉽습니다 ㅠ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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