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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하다하다 솜까지 들고 다녀야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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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6 12:52 89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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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빌드하고 새벽 두세카토 정도 비운 르마를 들고 친구만나러 나왔는데, 탄맛이 자꾸 나더라구요. 어쩐지 이상하다 싶어서 뚜껑 열어보니 슬러지와 코일이 시꺼멓게...

근처에 무인양품/왓슨스/다이소 죄다 전멸이라ㅠㅠ 네이처리퍼블릭의 천원짜리 화장솜으로 응급처치는 해뒀습니다만... 쓰던 솜이 아니니 찜찜합니다 -0-;;

자연의 꾸밈 네추럴 마일드 화장솜이라고 100%순면 솜이라는데 이거 써도 되는건가요?ㅋㅋㅋ 어쩌다보니 질게 글을 자게에... 무튼 솜도 들고 댕겨야겠습니다 이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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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톰브라운님의 댓글

톰브라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흔히 화장솜은 특유의 눈처럼 하얀 색을 내기 위해 약품 가공처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는 좀 조심하시는게...

전담에도 많이 쓰이는 화장솜은 전담용으로 나온 오가닉 솜처럼 살짝 노르스름 하고 검은 알갱이들이 달라붙어있는데, 그런 화장솜은 전담에 써도 아무런 지장이 없구요.

초보뿌뿌뿜님의 댓글

초보뿌뿌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한번인데요 뭐 ㅎㅎ 담배피는거보단 낫잖아용!! 화이팅!! 저는 배터리케이스에 잘라서 1회용은 가지고다녀요

필요할때 겉껍데기 벗껴쓸려구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톰브라운크ㅠ 그러게요 코겐도오가닉만 쓰다보니 말씀하시는게 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눈처럼 하얗네요.ㅠㅠ 오늘은 참을데까지 참아보고 연초필것같다!! 싶을때만 펴야겠어요ㅠ

이끅이끅님의 댓글

이끅이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리퍼를 사용하는 유저로 솜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글을 링크해 드립니다.
(저는 하루에 무인양품 한장씩 꼬박꼬박 씁니다 ㅋ)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3601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끅이끅링크 잘 봤습니다! 다른분들 많이 쓰시는 무인양품이나 물따로면 안심하고 쓰겠는데 아무도 안 쓰는거 쓰려니 무섭더군요..ㅋㅋㅋ 심리적인게 컸던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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