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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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놈의 자작은 왜한다고 해가지고...
스테빌우드... 진짜 딴딴합니다...
원형톱날로 그냥 일반 각목 잘라보고 스테빌우드 넣었더니
나무가 갈리면서 잘려야 하는데
이녀석은 밀도가 높아서 그런건지 잘 잘리지도 않을뿐더러 마찰로 인하여 엄청난 연기와 냄새를 동반하네요...
그래서 톱질로 선회했다가
엄청난 땀 분비물 분출로 포기하고 다시 냄새를 참으며 잘랐습니다...휴...
목공예에 조예가 깊으신분들 저렇게 안잘리는(표면이 타고 그을리면서 잘리는) 나무는 뭘로 잘라야 잘 잘리나요;;;
유튭에 보니깐 원형 회전줄톱으로 자르긴 하던데;;; 구입가가 넘나 비싸서;;;
자작을 가을에 시작할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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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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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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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일단 끌만 샀는데 조각칼을 따로 사야할까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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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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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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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아무래도 탁상용 cnc 조각기를 살거 같아요 ㅋㅋㅋ |
둘다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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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후아...이거 보통 작업이 아니에요...
벌써 손이랑 어깨 팔이 알이 배겼어요;;; ㄷㄷㄷ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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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엄두가안남 쫌선선해지면 만나는걸로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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