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부터 이해가 안됬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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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담배취급하는거였거든요
회사 다닐때만 해도 제친구는 입에 물고 살았어요
근데 어느날 되니 전자담배도 밖에 나가서 피라고 공문이 날라왔어요
그뒤로는 사무실에서 피면 미친놈 소리 들음......
전자담배가 타인에게 유해하다라고 발견된건 임신부? 정도 말고는 없는걸로 아는데
이걸 왜 담배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악취가 나나요 냄새가 베이길 하나요
뭐, AD 그 썩을 양반은 옷에서 불쾌한 냄새 난다 그럽디다. (ㅅ놈이.....복숭아향만 핀다고)
지금은 아예 물고 피면서 돌아다니면 화생방이라도 터진듯 입가리고 도망가기 바쁘고.
죄인 취급받고 건강때문에 끊고 대체품으로 담배보다 훨씬 좋은 취미/기호품을 찾았는데
가끔은 기분 나쁠때가 있어요.
추천 1
댓글 34건
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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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자담배도 담배라는 타인의 시선이 더 중요한거겠죠
100% 무해하다 한들 다른사람 입에서 나오는 연기든, 수증기든 내 몸에 묻히고 싶은 사람 있겠습니까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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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에서 드리퍼 한번 뿜으면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가 너그리피다가 죽는다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증기라고 생각하기보다 담배연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것 같아요 아직까지 전자담배가 어떤원리로 이루어 지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정착 되려면 그런점부터 알려져야 할겁니다 아마도 님 회사분들 대다수도 담배연기와 똑같다는 인식이 대다수 일겁니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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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그 시선을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가 불만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
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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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금연구역에서는 피지 못합니다. |
정신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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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더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면 화가 나시겠지요
저희 사업장은 흡연이 자유롭습니다 일하면서 연초 그냥 태웁니다. 담배연기 아무렇지 않게 내뿜지요 남의 건강 따위 생각하지 않는 그런곳입니다 전 금연을 여러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코앞에서 피워대는 담배와 뿜어대는 연기에 매번 실패 하다가 이번 전자담배로 연초는 전혀 피우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전 폐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많이 난다며 피우지 말랍니다. 냄새가 역하고 울렁거린다며 나가서 피우랍니다 담배는 타인 생각 안하고 피우면서 전자담배는 나가서 피우라니... 이상하지 않나요.... 저희 회사는 거꾸로 돌아갑니다... 건물내 흡연 가능(전자담배 제외) 입니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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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월ㅡㅡ........내로남불이네요. 연기 많이 나니 너는 안돼고 나는 돼 이런 심보입니까.
담배 냄새가 해롭고 나빳음 나빳지 무슨......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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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이게 전자'담배'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인거 같아요. 명칭을 바꿀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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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우리 사회 모두가 만든거지요
전자담배 연기가 임산부에게만 해롭다니요 전담 연기도 엄밀히 유해물질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연초연기 보다 덜 해롭다는 것 뿐입니다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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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저희가 궐련을 물고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비흡연자 흡연자의 기준은 담배를 피는 분들에게 잣대를 대야 한다고 봅니다만,,,,애초에 순대님은 전담도 담배다 라는 전제하에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저랑 얘기하는건 수평선에서 이루어 지는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저는 전담은 담배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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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금연의 목적으로 전담을 하는데 흡연구역에서 연초와 같이 피는 것은 억울합니다.
금연의 의지가 흔들리는것도, 연초의 간접흡연도 억울하죠. 하지만 니코틴패치나 니코틴껌처럼 주변환경에 전혀 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니라면, 비흡연자에겐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오줌묻은 팬티의 지저분한 누리끼리한 색과 파전의 군침도는 노릇노릇한 색은 똑같은 노란색일 뿐입니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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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말씀 감사합니다. 비흡연자의 입장이라는건 굳이 자신들이 흡연가들을 이해할 필요가 없으니 같은 걸로 볼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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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가끔.. '사람들이 향기나는 가습기라고 인식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곤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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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그건 정말 뼈가 저리도록 공감합니다. 한번은 택시기사님 앞에서 이게 전자담배에요 하면서 샴록쉐이크를 뿜어봤더니 '아 이거 향기롭고 좋네요?' 하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
초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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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것은 전담이 연초와 동일한 색상의 연기를 뿜는데.. 연초는 냄새는 역하지만 근방 사라지는거 같고
전담의 연기는 비오거나 하면 더진해지고 요즘에는 무화량 많은거 피우시기때문에 그럴수있구요 우리한테 디저트,과일계열 향료가 알러지 있는분들이나 화장품냄새 시러하는분들한테는 역할수있기때문에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어요.. 전담을 피울때 나오는 연기가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떠나서여..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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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음 그말씀도 일리가 있네요.저도 그래서 좁은 골목이나 찻길에서는 베이핑을 자제하긴 한답니다 |
조현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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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에서 베이핑하는데 친구들이 간간히 놀러오면 집에서 액상향이 무지하게 난다 하더라구요..
다른실내에선 냄새배길수 있으니 자제하는편입니다 ㅠ |
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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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은 내뿜는 연기로 타인이 니코틴 간접흡연이 가능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엔 니켈성분까지 검출되었죠. 니켈은 2B등급 발암물질입니다. 궐련이 아니니 괜찮다 란 마인드이신듯 한데 전자담배는 금연보조제가 아니라 담배의 또다른 형태일 뿐입니다. 본인의.기호만을 내세우기보단 타인을 배려하여 베이핑하심이 어떨런지요.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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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양저는 충분히 타인을 배려해서 베이핑을 하고 있고요, 마치 저를 배려없는 사람으로 미뤄 판단하시는건 불편합니다.
그저 팔기 좋은 금연 보조제라는 명목하에 한국에서 전자담배를 담배의 하나로 전자담배의 인식을 구축해놓은 장사치들이 저는 굉장히 싫습니다. 니코틴을 흡입하기때문에 담배다? 왜 베이프가 담배죠? 전자담배가 왜 담배의 형태인지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내가 손에 들고 있는걸 담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걸 피면 비소 카드뮴등등의 발암 물질이 내게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제게 복통을 안겨 주던 연초와는 다르게 문제 없고요.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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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양베이핑 할때도 담배 필때 처럼 사람 지나가면 가리고 지나간 뒤에야 피고, 좁은 도로나 골목,차로에서는 안피고 애기들 보이면 돌아서 가고,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들어버렸으니까요. 충분히 배려하고 있사오니 걱정은 말아주십시오 |
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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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을 잘못잡으신듯 하네요. 님께서 전자담배를 담배다 아니다 에 관한 관점을 논하는 댓글이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베이핑하는 행동이 제3자들에게 명백히 해악을 끼치는 행위임에도 자신의 기호만 내세우며 불합리를 주장하니 남긴 댓글입니다. 님은 님으로 인해 타인이 니코틴 간접흡연 및 니켈 흡수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없습니까? |
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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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양본인에겐 꿀일지라도 타인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지양함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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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양쏘양님은 엉뚱한데를 보고 있으니까 딴소리가 나오는거죠
사무실에서 베이핑한적 있다고 어디 적혀있나요. 제가 베이핑 했습니다라고 어디 쓰여있나요? 게다가 저 에피소드는 4년전 일입니다. 제친구가 카트리지 형식 전담 피던 완전 옛날 초창기 말입니다. 님 같은 마인드 가지신 분이 이베이프에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혐연가들의 바운더리를 기어 들어가셔서 혐연가들 편을 들고 있는 앞잡이의 모습을 보는거 같군요. 죄책감 얘기도 왜나오는지 모르겠고요. 그래서 뭐 어디 숨어서 피라는 말입니까? 님 크리스챤 이세요? 원죄론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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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양님같은 분하고는 더이상 말섞지 않겠습니다. 불쾌하기만 하고 수준낮은 언쟁을 유도하는 분에게는 타당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
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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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나가서 피라는 공문이 내려왔고 그뒤로 사무실에서 피면 미친놈 소리듣는다. 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공문 내려오기 전엔 사무실에서 폈다는 소리밖에 안되잖습니까?
숨어서 피란게 아니라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말라는 겁니다. 4년전 이야기라고 본문에 명시가 되어 있었나요? 이제와서 댓글로 '4년전 얘기야' 빼애애액 하시면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님같은 마인드라 하셨는데 저는 그저 베이핑도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니 담배처럼 개인적 공간이나 지정된 장소에서 베이핑 하자 라는 생각입니다. 이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시는거라면 정말 넌센스군요. 님 생각에 반대면 무조건 혐연가고 앞잡이 입니까? 사고방식의 편협함이 드러나는 댓글이라 생각되네요. 오히려 님같은 분들이 멀쩡히 베이핑하는 분들 욕먹이는 겁니다. 댓글은 여기까지 달겠습니다. 더 하실 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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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담배취급하는게 왜 이상하죠?..전자담배도 E-cigarette 담배 맞습니다. 그 외 씹는 담배니 하는 것들도 담배 맞구요.
뭐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만은 글쓴님 말대로 전자담배를 담배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인체에 무해한 방귀도 사람 많은 곳에선 가려 뀌는게 예의이고 매너입니다... 전자담배 연기가 완전히 무해하지도 않거니와, 남의 입에서 나오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 과연 그게 좋게 보일까요? 어찌됬든 담배연기처럼 보이는 하얀 연기인데요. 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제도 향이 진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전담 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전담 향도 옷에 벱니다;; 피우는 우리는 모르죠.. 권리와 자유는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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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왜케 날카로우신지들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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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님 크리스챤 이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다 혐연가인가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 기분 나쁘시죠? 쏘양님께서 수준낮은 언쟁으로 끌고간다고 하셔놓고 본인께서 그러고 계시네요. 자유게시판에서 날선 말투, 비꼬는 말투 조심하자는 이야기가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이런 글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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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댓글들을 두세번 다시 읽었습니다.
글쓴님이 본문에서 하시고자 하신 말씀이, 사무실에서 전담을 못피게 해서 불만이라는 게 아니라 '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시려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전자담배는 연초담배가 아닙니다. 글쓴 님은 이 말을 하시고 싶으셨던 것 같네요. 하지만 담배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담배라는 상위 카테고리 안에는 연기가 없는 무연담배와 연기가 발생하는 유연담배가 있구요, 유연담배 안에는 궐련, 여송연 시가, 파이프담배 등이 있죠. 전자담배는 엄밀히 따지자면 수증기지만 연기의 형태니까 유연담배로 봐야겠죠? 결국은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 전자담배라는 용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Electronic cigarette을 직역한 아주 정직한 단어입니다. 언급하신 베이프는 전자담배를 뿜는 행위나 그 동사형이지, 전자담배 자체를 말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제가 자전거를 좋아해서 거기에 비유하자면, 베이핑이란 말은 '자전거타러 간다'를 '라이딩 간다'고 할 수 있게 해주는 말 쯤 되는거죠. 결국 전자담배라는 용어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 초창기 판매자들이 내건 판매문구나 인식들은 중국에서 최초의 전자담배를 팔 때 사용했던 캐치프라이즈와 동일합니다. 애초에 전자담배의 태생 자체가 그러하였습니다. 당시의 전자담배가 왜 담배 모양이었는지 생각해보시길.. 구구절절 이야기했지만 결국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면 타인의 권리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더운 주말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설님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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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에티켓아닌가요? |
roco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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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100명중 99명정도는 전자담배도 담배라고 생각해요 |
Cact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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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타인에게 유해하다라고 발견된건 임신부? 정도 말고는 없는걸로 아는데'라니요..
진짜 제대로 찾아보시긴 하셨나요? 똑같은 양을 흡입했을때 담배연기보다 세포를 '덜'죽이는것 뿐이지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대로 된 발견되지 않아서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자담배도 담배인데 쏘양님이 틀린 말 하신것도 아니고 본인이 듣고싶은 것만 들으시게요? |
케빈마스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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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길래 한 번 봤습니다만 금연구역에서 특히 사무실에선 전자담배 피지 않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입호흡으로 살살 뿜어도 한 곳에서 오래 피면 용품이나 책상 등에 미끄러운 기운이 달라 붙습니다. 이건 오히려 담배에는 없는 전자담배 만의 단점이고요. 개의치 않는 분도 있겠지만 비흡연자분에겐 자기 주변 용품에 미끄러운 뭔가가 붙어 찐뜩해지는게 달갑지 않은 일이고 배려받아야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연초를 끊었다고 하셨는데 금연한 날짜가 오래 되면 될 수록 옛날에 연초에서 못느꼈던 악취가 나듯이 전담도 비흡연자에게 냄새가 확 느껴지니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비흡연자를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
불꽃청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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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용들이 오고갑니다. 다들 맞는 말씀들입니다. 저 역시 연초에서 전담으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전담을 하면서, 피우면서 라고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연초와 전담은 구분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조금 지양하는 편 입니다. 전담 역시 그들이 보기에는 연기가 나오는 담배일 뿐 이니까요. 외국 포럼들을 보게되면 해당 나라의 건강관리공단 같은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FDA를 예로 들수 있겠는데요. 미국 뿜뿜쟁이들은 현재 이 FDA와 싸우고 있습니다. 연초와 같은 취급을 받으니까 뭔가 부당하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호주 역시 9월부터는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물론 전자 담배 포함 입니다. 저 역시 연초와 전담은 구분되어져야 하지만, 비흡연자 혹은 전담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배려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무해하지만 연기 자체만으로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
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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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그 해악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법으로 규제 받고 있죠.
향수 좀 뿌렸다고 벌금을 내야된다면 납득하십니까? 실상 연초도 간접흡연의 해로움이 지나치게 과장 되었는데... 전담의 경우에는 한차원 더해집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이 고등어 구이 떄문이다... 뭐 이런 류보다 더 심한 케이스인데.... 코일이 타올라 간접적으로 흡입되는 게 무서울 정도면 이 험한 세상 어찌살고 익혀먹을 음식은 과연 있을지 걱정되네요 과학적인 사실 관계 이전에 상대방이 기분상 싫어하면 에티켓을 지켜야겠죠... 하지만 법으로 통제하려면 좀 더 과학적인 사실관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의 감성,,,, 정확히는 요즘 자주 이슈가 되는 혐오 감정에 기대어서 행정 편의적으로 혹은 간접세의 확보를 위해 사용되어지고 금연 정책들 이에 낑겨들어가는 전자 담배.... 현 상황이 곱게 보이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