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와 현타를 병행하다가 다시금 돌아온 체꽃입니다.

요샌 요 카오미니+베맥과 드리퍼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케네디,벨로,페트리 등등.. )

최근에 고민에 빠지게 된것은.... 마음에 쏙! 드는 가변기 혹은 아날로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 입니다..

와트모드만 사용해서 당췌 가벼운거 빼곤 장점을 모르겠는 베맥..

드리퍼5대 폐호흡기1대 입호흡기1대 쓰는 전,

가변기는 항상 한개만 두는데요, 짧은 드리퍼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높이가 좀 낮으면 좋겠는데.. 하고 찾아보면 어딘가 하나 나사가 빠지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이번에 나오는 노이지 크리켓2 의 경우도

"사게되면 까만색 드리퍼는 어디다올리지......?"

라는 생각에 애매해지고.. 현재의 베맥은 또 키가 너무 커서 부담이 되고-_-;

그렇다고 슬리브를 교체하고싶어도 공홈에 나와있는 모든 연락처는 감감무소식... 누군가 저에게 딱 맞는 그런 기기를 좀 하사해줬으면 합니다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요즘엔 저녁이나 새벽시간엔 그나마 낮보다 한산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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