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와 만족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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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부재로 1453밖에 모르고 연초와 병행한 시간은 좀 되지만(1453이 리빌드 가능한지도 몰랐음. 아니, 리빌드가 뭔지 몰랐습니다.ㅠㅠ), 이벺을 통해 신세계를 경험하고 연초금연한지는 반년이 채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베이프와 선배님들 조언덕분에 빠르게 경험치가 쌓였습니다.
이베이프 선배님들이 좋다고 하는.. 검증된 무화기 중에서 빌드덱이 다른 것만 소장하고 있습니다.(벨로덱은 어쩔 수 없더군요.. 멀린까지 벨로덱으로치면 3종류..있슴돠..)
검증된 것만 사서 그런지 맛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이게 좋다/나쁘다가 아닌 개성이다/다르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동안의 뽐 주기라면 분명히 몇 개 더 사야하는데.. 멈춰 있네요.
전담이 질린건도 아니고 여전히 즐겁고 재미있는데, 제가 경험하지 못한 무화기나 새로운 무화기를 봐도 딱히 뽐이 오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무화기가 몇 개 있었지만..
지금 보유하고 있는 무화기 숫자를 넘어가면 안쓰게 될 무화기가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드니, 불만족스러운 것이 없고.. 보유한 무화기보다 딱히 좋을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매일 트게를 보고 너무나 착한 가격에, "와씨.. 저건 사서 안쓴다해도 이득이겠다!"라고 외치지만.. 손이 안가더라고요..ㅠㅠ
가변기는 DNA칩은 사용을 못해봤지만, 이히칩이나 자체칩이나 큰 차이를 못느끼네요. 폐호흡기 최하 0.5옴 대로, 최대26~8와트로 사용해서 그런지.. 둔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거운건 집에서, 가벼운건 밖에서 씁니다.ㅎㅎ
가변기는 추가 없이 그냥 이대로 쓰다가 고장이나야 새로 사고(아저씨2도 아직 멀쩡해서 가변기가 고장이 날까 싶어요..;;;),
무화기는.. 음.. 그냥.. 어서빨리 생전 처음보는 빌드덱이 나오기만 기다리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베이프와 선배님들 조언덕분에 빠르게 경험치가 쌓였습니다.
이베이프 선배님들이 좋다고 하는.. 검증된 무화기 중에서 빌드덱이 다른 것만 소장하고 있습니다.(벨로덱은 어쩔 수 없더군요.. 멀린까지 벨로덱으로치면 3종류..있슴돠..)
검증된 것만 사서 그런지 맛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이게 좋다/나쁘다가 아닌 개성이다/다르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동안의 뽐 주기라면 분명히 몇 개 더 사야하는데.. 멈춰 있네요.
전담이 질린건도 아니고 여전히 즐겁고 재미있는데, 제가 경험하지 못한 무화기나 새로운 무화기를 봐도 딱히 뽐이 오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무화기가 몇 개 있었지만..
지금 보유하고 있는 무화기 숫자를 넘어가면 안쓰게 될 무화기가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드니, 불만족스러운 것이 없고.. 보유한 무화기보다 딱히 좋을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매일 트게를 보고 너무나 착한 가격에, "와씨.. 저건 사서 안쓴다해도 이득이겠다!"라고 외치지만.. 손이 안가더라고요..ㅠㅠ
가변기는 DNA칩은 사용을 못해봤지만, 이히칩이나 자체칩이나 큰 차이를 못느끼네요. 폐호흡기 최하 0.5옴 대로, 최대26~8와트로 사용해서 그런지.. 둔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거운건 집에서, 가벼운건 밖에서 씁니다.ㅎㅎ
가변기는 추가 없이 그냥 이대로 쓰다가 고장이나야 새로 사고(아저씨2도 아직 멀쩡해서 가변기가 고장이 날까 싶어요..;;;),
무화기는.. 음.. 그냥.. 어서빨리 생전 처음보는 빌드덱이 나오기만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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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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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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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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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칩을 베끼면서 커온 이히칩, 물론 저는 이히칩을 더 좋은 칩으로 생각합니다. 베끼든 어쨋든 독자적인 정체성이 딱 박혀있는 고가의 칩이니까요. 근데 막상 살려고 하는 '드나 있는데 뭣하러 또 사.....' 이렇게 생각하면서 매번 뽐이 사라집니다.
무화기의 경우에는 더해요. 카5 모시니 카4 러시안 카라플 다 손안대고 있습니다. 미슈탱, 요코즈나 코일만 썩어나가고 있어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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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가변기는 지식이 부족해서도 그렇고 둔하기도해서..
고와트 구간에서는 확실히 느껴질것 같습니다. 무화기는 막입이라 그런지.. 뭘써도 다 만족스러워서 가리지 않네요. 그저 리빌드 편하고 액상저장량 빵빵한게 더 좋을뿐이예요.ㅎㅎ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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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그럼 손님......카5로 오시지요.........남는 클론 있는데 착불로 보내드려요? ㅎㅎ |
HEE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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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 오질 않을 정도에 경지에 오셨다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기들을 사용하시나 봅니다.. 아직 초보인 저에겐 부러울따름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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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트처음 나왔을때 원본 잠시 시연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에어홀 제일 작게해도 입호흡이 안되서 포기했어요..
싱글 폐호흡기로 들이자니 가지고 있는 폐호흡기도 많아서..ㅠㅠ 에어혹을 줄인 클론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결국 안나왔어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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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YA생각하시는 그런 경지는 아니고.. 둔해서 별차이를 못느껴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
아이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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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에어홀 부분 위로 올리고 점 1개짜리에 위치 시키면 제법 뻑뻑할텐데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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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로 듀얼 에어홀 카라플도 꽉잠근상태에서 반바퀴만 돌려 사용해서유..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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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그러고 삽니다!! 탈출하면 하이엔드 가변에 드리퍼에 이것 저것 다지를꺼야!!!!!
라고 외치면서 탈출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살 게 없어요 -0- 그냥 빌드 쉽고 적당히 똥맛만 아니고 누수 없고 적당히 작고 배터리 적당히 든든한 국민셋 피코에 서펜트미니면 차고 넘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