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가변기(시겔213, 카미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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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기는 이름도 없는.... 이 아니고 지금은 사라진 회사꺼 였던것 같아요
두번째 기기는 듀얼탱크.....(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5년 정도 사용)
세번째 기기는 1453....(2주도 안돼서..... 포기)
네번째 기기는 미프탱....(2년 사용)
페덱에서 1년에 한번정도 배터리가 내장된 기기를 주문해서 사용했는데, Fix된 배터리는 양품이 아니면 오래 버티질 못하는 상황인데다 페덱에서 주문한 배터리가 제 날짜에 도착은 했는데 4개중 1개가 고장 ㅠㅠ
보통 2개 1조로 사용하는게 습관이 돼버려서.....
예전부터 맘에 품어 두었던 ^^;..... 시겔을 주문하고자(퓨차이... 213).... 결국 지름신을 참지 못하고..... 결재까지 완료했던 퓨차이를 급 취소하고 시겔213으로 급선회....
현재 한달정도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중 한달은 미프탱이랑 결합해서 사용했는데요...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제일 큰 장점은 카미삼 1.5옴 정도로 2일 이상 사용해도 배터리가 80%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점
단점은 주변 사람들이 놀린다는 점... 머 나름 어두운 길에서 깡패 만나면 냅다 던지고 튈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긴 하지만....
한달 정도 사용한 카미삼은 리빌드덱이 작아서 리빌드가 쉽지 않음(난시에 노안이라..... 첨으로 돋보기를....ㅠㅠ)
맑은색에 액상을 사용하는데도 3일정도면 다시 리빌드 해줘야 한다는 점(이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장점은 기존 사용하던 기기들에 비해서 무화량이 좀 더 많아졌달까.....(이 부분은 단언하지 못하는게 미프탱도 첨부터 솜으로 리빌드해서 사용했던거라)
당분간은 이 조합으로 꽤 오래 갈수 있을거 같아요(시겔213도 좋고 카미삼도 좋고 둘이 합해 놓으니 많이 이뻐보임...ㅋㅋ)
좋은 점담생활 하시기를 바라며
댓글 5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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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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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넘은거 같아요, 갑자기 나도 궁금해 지네요...^^ |
사골사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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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기 혹시 데캉이나 잔티 제씨 이런곳 아니셨나요 ㅎㅎ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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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 대댓걸~ |
아숨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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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사골우아...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