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은 유년기를 추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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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계신분들에 비하면 나이가 많은편은 아닌것 같지만,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가끔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골목길을 그리워하곤 하는데요..
지도앱으로 보니 학교만 그대로고 주변은 아파트 숲이 되어있네요.
지금은 다른 지방에 있어 당장 갈수도 없고.. 고향집도 오래전 그 동네를 이사갔지만, 언젠가 다시 가볼수 없는곳이 되어버린게 서글프네요.
이제는 흐려지는 기억속에 골목길이..
아.. 쓸데없이 감성적이군요. 역시 감성은 멕모드..
죄송합니다. ㅠㅠ
연휴도 끝나고 날씨도 여전히 덥네요.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가끔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골목길을 그리워하곤 하는데요..
지도앱으로 보니 학교만 그대로고 주변은 아파트 숲이 되어있네요.
지금은 다른 지방에 있어 당장 갈수도 없고.. 고향집도 오래전 그 동네를 이사갔지만, 언젠가 다시 가볼수 없는곳이 되어버린게 서글프네요.
이제는 흐려지는 기억속에 골목길이..
아.. 쓸데없이 감성적이군요. 역시 감성은 멕모드..
죄송합니다. ㅠㅠ
연휴도 끝나고 날씨도 여전히 덥네요.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추천 1
댓글 32건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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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쥐불놀이 하던곳은 공장,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골목길은 전부 원룸촌으로 바꼈습니다ㅋㅋ도무지 어릴때 흔적 같은걸 찾을수가 없어요ㅋㅋ학교도 전부 새로 짓거나 이전을;;;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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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멕모드 -ㅅ-)b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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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다들 그렇겠죠? ㅠㅠ ㅎ;;
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
밤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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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그런 곳을 찾아가보는데요, 개발이 되서 없어졌어도 그 동네를 가서 자취가 남아있나 찾아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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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코틴 못해먹겠네요.. ㅠ 흠흠.. 담배 한대 피고 일해야겠습니다. ㅋㅋㅋ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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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했지만 살던 곳이 크게 바뀌지 않아
가끔 예전에 다니던 곳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많이 바뀌어 서글프지만 당연한 거겠죠.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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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양이자취를 찾아서..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ㅎ
저도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어요. ^^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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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데이드리퍼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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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성훈씨가 사랑이랑 고향?이라고 가던 방송이 얼핏 생각나네요. 추성훈씨가...고향이 주차장이 되었네..라고 했었던가...ㅠㅠ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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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초반때까지 살던동네는 재건축으로 딴동네가 되었고,
그이후 30대 초중반까지 살던곳은 아직은 아니지만 2~3년내로 다른동네가 될 예정입니다.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그 모습을 기억하려고 생각나는대로 사진 막 찍어둬요ㅎㅎ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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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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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절반 초등학교 절반 다녔슴다! |
P75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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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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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철거하고 최신식으로 바껴서 추억이 다 없어졌다는ㅠ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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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다니던학교도 리모델링...
잔디깔려있고..저는 맨땅에서 축구했는데 말이죠 ㅎㅎ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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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같은 딸이라면 추억따윈.. ㅋㅋ;;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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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개발은 당연한 거지만.. 옛모습이 자꾸 사라지는건 슬픕니다.
이쁜 사진 많이 찍으셔서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래요~! ㅎㅎ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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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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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하이브리드 세대시군요..
네... 하이브리드는 항상 좋은 것입니다! 전담과 연초도... ㅋㅋ;;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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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모님집 방문하실때 등교하는 기분으로..ㅋㅋㅋㅋ;; 죄송합니당.. ㅠㅠㅋㅋ |
P75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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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기분이 엄청 묘하죠 ㅎㅎㅎ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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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틴성애자그러게요.. 세상이 갈수록 빠르게 변해 가끔씩은 무섭기도 해요. ㅎ;;
그만큼 추억할 수 있는 장소도 갈수록 사라져 가네요.. ㅠㅠ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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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ㅎㅎ 학교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집에 가면 흙먼지 뒤집어 쓴 모습에 어머니께 야단맞곤 했죠.
무릎도 많이 까져서 한번은 아버지께서 외출금지를 명령(?)하셨던 기억도 있어요... ㅋㅋ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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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전 축구하다 안경깨먹으면 혼나기싫어서 버티다버티다 저녁시간에 억지로 집으로 갔던 기억이 ㅋㅋ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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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66일단 실내화 주머니부터 챙기셔야... ㅋㅋㅋㅋ;;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P75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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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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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ㅋㅋㅋㅋ 오늘따라 어린이였던 때가 무척 생각납니다. 아마 일하기 싫어서.. ㅋㅋ;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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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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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생각없이 놀았던 어린시절이 참 그립죠.
때문에 뭔가 레트로 게임같은 것에 돈을 투자하고는 합니다.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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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네.. 제 스스로는 큰 인식을 못해도 뭔가 현재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어렸을적에 재믹스라는 게임기 했었는데.. ㅎ 얼마전에 보니 레트로게임 투자비용이 꽤 되드라구요. 특히 모니터쪽이 마치 고급가변같은 느낌이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고장난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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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로 흙바닥을 빙빙 돌려 파내고 구술 굴려서 넣기 하던게...그땐 손이 다 터서 피가나고 그랬는데
추운데 왜 그러고 놀았을까요...호호 불어가면서...ㅎㅎ |
이미존재하는닉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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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컴터맞아요. ㅋㅋ 겨울에는 손이 멀쩡할 날이 없었죠.
그때는 그게 참 즐거웠는데 말이죠..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