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박한 방법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생각했으나... 참 타이밍이 얄궂네요..

하필 중추절이 낄 줄이야.. 연휴가 지나고 나면 딱 2분이 남네요.. 13일 1분, 27일 한분

제가 연휴도 좀 살펴봐야 했었는데.. 그러질 못하고 고냥 막 이벤트 벌여버린 점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그저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연장 업무하기전에 마음의 짐을 덜고자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원래 이런 이벤트라는게 루즈해지면 흥미가 되었든, 기대치가 되었든 모든게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것을 계기로 연말 행사는 제대로 계획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PS. 물론 그 전에 제가 분골쇄신하여 업무에 열정과 힘을 쏟아 붓고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 일하러 가야지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