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당근마켓에서 있었던 일
본문
우선 두서 없이 작성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10월 16일에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필요없는 가구 컴퓨터 안쓰는 물건 당근마켓에 올려서 쏠쏠하게 벌고 있는 21살 공익입니다 저희집에 2014년에 산 i5-3540 글카는 gt 625 ddr3 8gb 사양은 이러한 컴퓨터를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와 함께 10만원에 내놨습니다 오늘 아침에 연락오더라구요 10시에 직접 물건 볼 수 있냐고 저희 지역 특성상 당근마켓 주 이용층이 중년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십니다 이분도 그러하더군요 60대 중반이라는데 제가 10시엔 밥을 먹고 있어서 11시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로 11시까지 와달라 그러고 답장이 없길래 바쁘시나요? 한마디 했는데 전화호 짜증내면서 기다리라 그러더군요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밖에서 베이핑하고 있는데 11시 30분이 넘어도 안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오시는 중이신가요? 한마디를 했더니 아 참 새끼 성격 더럽게 급하네 이러고 좀 있음 가니까 전화하지 말라더군요 순간 벙찌고 속에선 천불이 났습니다 위탁하신 분이 도착을 하시더군요 컴퓨터 상태 보시고 좋다 그러고 컴퓨터가 윈도우7이었는데 직접 윈도우 10까지 깔아드렸습니다 이분이 말하길 애눌은 좀 힘들겠죠?? 이러더군요 저도 애눌은 힘듭니다 이랬구요 그 분께서 60대 중반 구매자분께 전화를 하시더니 스피커폰으로 틀으니 이건 뭐 더 가관이더군요 아 그 새끼 싸가지고 없고 성격 드럽게 급하니 5만원씩 팍팍 깎아버려! 순간 너무 화났지만 참고 전화로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소리 하시면 안되죠 하니까 당황했는지 자꾸 모니터는 필요 없으니 7로 하고 모니터를 달라더라구요 그냥 뭔 이런 새끼가 다 있지? 하고 8로 합의를 했습니다 심지어 이거 15만원일때도 연락와서 읽씹하고 넘어갔는데 10에서 2만원을 더 깎다니 ㅋㅋㅋㅋ 쨌든 물건 넘겨드리고 밖에서 베이핑하고 있는데 생각하니 열이 너무 받더라구요 전화를 했죠 거래는 잘 끝났는데 저한테 하실 말씀 없으시냐고 하니까 없다네요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성질이 급하니 싸가지가 없다니 이건 사과해야하는건 아닌가요? 물으니 겁나 개띠껍게 아 미안해요 이 한마디하고 끊으려길래 제가 끊지 말라 소리치고 따졌습니다 2만원이나 깎는게 어딨냐 이러니 다시 갖다줄테니 돈 내놓으라 그러더군요 그 분 출발한지 20분째였는데 ㅋㅋㅋㅋ 보아하니 전직 깡패 똘마니 출신 듣보 새끼가 노무사 차리고 그 지랄 떠는거더라구요 빡쳐서 아는 분들께 사발좀 풀어놨습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 세상엔 이런 사람들고 있네요...
10월 16일에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필요없는 가구 컴퓨터 안쓰는 물건 당근마켓에 올려서 쏠쏠하게 벌고 있는 21살 공익입니다 저희집에 2014년에 산 i5-3540 글카는 gt 625 ddr3 8gb 사양은 이러한 컴퓨터를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와 함께 10만원에 내놨습니다 오늘 아침에 연락오더라구요 10시에 직접 물건 볼 수 있냐고 저희 지역 특성상 당근마켓 주 이용층이 중년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십니다 이분도 그러하더군요 60대 중반이라는데 제가 10시엔 밥을 먹고 있어서 11시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로 11시까지 와달라 그러고 답장이 없길래 바쁘시나요? 한마디 했는데 전화호 짜증내면서 기다리라 그러더군요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밖에서 베이핑하고 있는데 11시 30분이 넘어도 안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오시는 중이신가요? 한마디를 했더니 아 참 새끼 성격 더럽게 급하네 이러고 좀 있음 가니까 전화하지 말라더군요 순간 벙찌고 속에선 천불이 났습니다 위탁하신 분이 도착을 하시더군요 컴퓨터 상태 보시고 좋다 그러고 컴퓨터가 윈도우7이었는데 직접 윈도우 10까지 깔아드렸습니다 이분이 말하길 애눌은 좀 힘들겠죠?? 이러더군요 저도 애눌은 힘듭니다 이랬구요 그 분께서 60대 중반 구매자분께 전화를 하시더니 스피커폰으로 틀으니 이건 뭐 더 가관이더군요 아 그 새끼 싸가지고 없고 성격 드럽게 급하니 5만원씩 팍팍 깎아버려! 순간 너무 화났지만 참고 전화로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소리 하시면 안되죠 하니까 당황했는지 자꾸 모니터는 필요 없으니 7로 하고 모니터를 달라더라구요 그냥 뭔 이런 새끼가 다 있지? 하고 8로 합의를 했습니다 심지어 이거 15만원일때도 연락와서 읽씹하고 넘어갔는데 10에서 2만원을 더 깎다니 ㅋㅋㅋㅋ 쨌든 물건 넘겨드리고 밖에서 베이핑하고 있는데 생각하니 열이 너무 받더라구요 전화를 했죠 거래는 잘 끝났는데 저한테 하실 말씀 없으시냐고 하니까 없다네요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성질이 급하니 싸가지가 없다니 이건 사과해야하는건 아닌가요? 물으니 겁나 개띠껍게 아 미안해요 이 한마디하고 끊으려길래 제가 끊지 말라 소리치고 따졌습니다 2만원이나 깎는게 어딨냐 이러니 다시 갖다줄테니 돈 내놓으라 그러더군요 그 분 출발한지 20분째였는데 ㅋㅋㅋㅋ 보아하니 전직 깡패 똘마니 출신 듣보 새끼가 노무사 차리고 그 지랄 떠는거더라구요 빡쳐서 아는 분들께 사발좀 풀어놨습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 세상엔 이런 사람들고 있네요...
추천 0
댓글 13건
이공팔님의 댓글

|
못배운놈이네요 그런애들은불르고 안나가서 30분내내 기다리게해야 정신차립니다 |
늅늅이늅늅님의 댓글

|
나이가 드신 어른과 처먹은 새끼는 다르죠.. |
헤비머신건님의 댓글

|
통화해보니 어리구나 싶어서 막했나보네요....
정말 안타까운 인성을 배우셨네요... 그런사람은 또 자기보다 돈많고 지위높은 사람한테 빌빌댈껍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하시고 집에 있던 쇠덩이 처리 잘 했구나 생각하시길......ㅠㅠ |
Alien님의 댓글

|
어휴 그런사람은 존대해줄필요가 없습니다. ㅠ |
부들부들이님의 댓글

|
그냥 상대를 하시면 본인만 손해십니다!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당근 이용을 안해본 1인이라^^
그런데 15에 연락올땐 읽씹하시고 10에 거래하신건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필립스님의 댓글

|
@내가페페다제가 읽씹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읽씹한거에요.... |
강릉베이퍼s님의 댓글

|
나이를 곱게 드시고 인성에 대해 잘 배우신분들은 어르신
나이행세부리고 인성에 대해 잘 못배우신 분들은 노인네 라고 칭합니다 |
박카스님의 댓글

|
당근은 저도 이용중이지만 이상한사람 많습니다
판매자든 구매자든 멘탈 각오하고 거래해야됩니다 단순 중고거래하는곳이라 생각하면 내상입구요~ 당근도 어찌보면 장사또는 상거래라 만만히 볼건아닙니다 좌우지간 엄청 기분나뿌셨겠어요 힘내세요ㅎ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필립스아~~~이해했습니다~~~^^ |
못먹는감찌르기님의 댓글

|
그래서 저는 나이와 지혜로움이 비례하지않는다고 생각하죠 그냥 저정도면 성격파탄도파탄이지만 멍청한겁니다 |
김천멀록님의 댓글

![]() |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틀딱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필립스님의 댓글

|
@김천멀록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