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티니로 처음 입문....드라이한맛(먹어보기전에는 모릅니다.ㅜㅜ)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계속되는 탄맛으로 리빌드하다가 센터덱 망가먹었음..

bf99 u메쉬는 좀 쉬울랑가 해서 해봤는데 꺽는게 쉽지않고(생각보다 휘어야하는각이 크더라구요...) 

빡빡한 호흡감으로 인해 방치..

바로 르 미라지 구매해서 다시 도전.. 

듀얼은 동일저항값 잡는게 쉽지않아서.

싱글로했는데 호흡감은 맘에 드는데 맛이 너무 연함...

오늘 맘잡고 2시간동안 끙끙대며,

듀얼로 리빌드해봤습니다...

맛표현은 확실히 좋다?라고 말하기는 머하고,

서펀트미니하고 비교했을때

서펀트미니는 구름을 가득 머금은느낌에 강한맛이 확 느껴지는반면에,

미라지는 연한가운데 뚜렷한 맛이 느껴지는게 장단이 확실히 다르네요.

그런데 드라이한맛 제대로 느낄수있는 무화기 머 없을까요?ㅠㅠ 

망가진 넥스티니가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지금 하라고하면 탄맛안나게 잘 쓸수있을꺼같은데

센터핀은 확실히 어려워서 편심무화기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