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이트메어25를 실수로 불면서 쓰다 액상이 510컨넥터쪽으로살짝 흘러묻어서 럭스2가 사용은되는데 혹시나 안쪽으로들어갓을지몰라 작은 싸이즈비트들 드라이버세트를 구입하여 청소해주엇습니다 사실안쪽으로들어갔는지는 모르겟을 정도로 티가안나서 괸히찝찝해햇나?!하고 머쓱해서 이참에 구조나 구경하고 구경하는김에 알콜면봉에해서 청소나 괸히한번해주엇어요ㅋㅋ 그나저나 한달반전 이베이프가입시만해도 판도라는 막삿엇을때고 이벺통해서 중고 an rda겟하고서 더이상 어토마이저 안산다했는데 입호흡을 입문해버리는바람에 그사이에 md, 버서커v2 mini, 니코, 그리고마지막으로 기성코일형 월탱2까지몇일전 입문해버렸네요… 그래서 집도 지어주었습니다ㅎㅎ 

베이핑을 폐호흡 rta리빌드로 입문해서 rda, 입호흡 rta 그리고 결국 기성코일입문.. 이제 팟디류만 입문남았네요 뭔가 입문순서가 거꿀로되엇나 싶긴하지만 우선 연초ㅃㅃ2한지 반년되어가니 목적달성은햇네요 오랜만에 글쓰는김에 리뷰아닌 각어토마이져 느낌을쓸까 핸드폰으로 작성이중이라 글이 전체적으로한눈에 안들어와서 살짝 귀찮… 대충여까지하고 컴터로 옮겨서 수정할까 생각중이다가 결국 쓰기로함

기존에 갖고있던 아이들느낌은 그사이 다른점을 발견못하였기에 가입인사때 쓴글에서 복사하겠습니다( 귀찮귀찮..)

(DL Atomizers 1-5)

1. Zeus X RTA: 한번 베이핑하면 긴가민가한데 두세번 연타하면 충분히 달달하고 가격대비 좋음 디자인도나쁘지 않고 바로 아랫설명 제외하곤 누수 X

저만그럲거인 뽑기운인지 모르겠는데 매번새로 빌드할때 액상 넣으면 덱베이스와 유리경통사이로 액상반이 누수나는경우가있으나 후에 추가로 리필 넣을땐 안남. 딱히 오링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아직 이유를 모름.

2. Dropdead RDA: 위쪽에 위치한 에어홀.코일포지션에따라 맛이 달라져서 변경해보면서 적다한위치를 찾으면 딱히 가리는액상없이 달달하고 디자인도 좋음. 가격도 좋음. 주로 drop이나 dead rabbit과 비교하지만 저는 둘다 안사용해봐서 비교는 못함. 아쉬운점은 탑캡쪽이 개빡빡해서 액상 묻혀도 탑캡이 돌아가지돦고 분해도 잘안됨. 몇달사용후에야 그나마 액상 묻으니 빡빡하게 겨우돌아가서 사용가능. 바텀부분도 액상 묻혀야 열고 닫힘.

3. C2MNT (코즈모넛 V2): 맛표현이 굉장히 진하고 굉장히 달달함. 코일조립때 코일이 좀 벌어지나 코일봉에 둔채로 조립하고 어차피 포지션닝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고쳐짐. 노치가 없어서 아쉽지만 매번빌드시 윅킹마무리하고 쥬스뿌리기전에 탑깹뺀채로 바디통 조립해놓으면 아래오링에 액상이 않묻어서 모드기에 올리고 내릴때 몸통만 지맘대로 돌일 없음.나머지는 오링핏감이 워낙 우수해서 사용하기에 조절도 쉽게가능하면서도 헐겁지도 않음 (최애 DL rda*)

과일액상 디져트액상 가리지않고 다 맛이 진하고 좋으나 코일 포지션에따라 맛이 달리지므로 다른 포지션으로 몇번 빌드해봐야함. 가격이 착하진 안음.

4. Nightmare 25: 요새처럼 달고 진한 액상과 무화기가 물릴법한때에 맛표현이 C2MNT에 비해 단맛은 살작줄지만 발란스가 잡히고 표현도 부드러운 무화기가 필요하면 손이감. 무언가 다른rda로 부담스러운 액상이있으면 써보기 좋음. 예를들면 C2MNT로 도쿄쵸코바나나를 베이핑하다 돔페 초코플러리를 처음 해봤을땐 같은 초코액상이지만 돔페는 좀더 타격스럽고 계피향같은 매운맛이있어서 익숙해지기전엔 좀 거북스러웠는데 Nightmare 25로 맛보면 훨씬 맛있게 베이핑가능. 이친구는 액상도 좀 타고 코일자유도는 적지만 높이도 좀타는편임. 얘도 착한가격은 아님. 무화량엄청남. 참고로 iCEDOUT/ SMOKEDOUT 버젼의 탑캡은 울템처럼 플라스틱류 재질이이라 연타장타시 메탈보다 연전달력이 적어서 입까지의 발열이 적은느낌. 28mm 버젼도 있으나 큰버젼은 빌드 자유도가 좀더 있는 반면 작은건 오리혀 맛이 더 잘 뭉쳐져서 맛표현이 좋다는 해외유튜버들 의견이 있음. 듀얼코일용이지만 + 와 - 포스트 하나씩있어서 코일들이 쉐어하는 타입이지만 몇번 해보면 익숙해짐

해외유튜버 중 유명한한명이 2020 best rda로 뽑음 이유는 요새 팟시스템으로 많이 넘어가면서 rda가 적게 나오기도했고 바텀에어플로우인게 영향이 큼 "yea, im a sucker for the bottom airflow"라고 함 ㅋㅋ 

5. An RDA: C2MNT만큼진하고 맛좋음. 첫빌드시 클캡안쓰고 원래캡으로 사용해봤는데 50번이상 퍼프때까지도 결로안나왔는데 에어홀링이나 탑캡오픈하려손대는 즉시 슬슬 묻어나서 탑캡뽑아서 세척해줄때까지 결로흘름. 결국 결로ㅃㅃ2하려면 벨캡을 사용하여야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래캡3홀짜리가 흡압감이 더맘에들음. 

폐호흡은 진한맛을 원할때 사용하므로 맛적으로는 C2MNT와 an rda가 DL로는주력이고 가끔씩 너무과하다싶을때 혹은 좀더 선명한 rda가 필요할때마다 nightmare에 손이감.

(MTL Atomizers 6-10)

6. Pandora RTA (MTL): 달달촉촉하다는 호평이 많았었고 역시 그평대로 맛과 촉촉함을 뽑아준 개인적으로 MTL 입문한 RTA. 에어플로우조절도 다양하며 속에 에어플로우링도 액상 유지한채로 가능함. 맛표현을 위해 juul 이용가능한 공10팟 하나사서 비교해봤는데 juul에비해 확실히 맛도 찐하고촉촉함.참고로 juul이 편의점에서파는 9천원짜리 일회용 csv보다는 훨씬 촉촉하고 흡입감도 좋다고생각함. 벨캡까지 세트로사면 룩도 업글되지만 개인적으로흡압뉘앙스가 조금 아쉬움. 안쪽과 afc에어홀 작게 셋업해도 빡빡한정도는 조절가능하나 md, 니코, 버서커 v2 mini급으 쫀쫀한 뉘앙스까지는 안남. 가끔 누수나 솜양 글이올라오는것을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베이이핑을 폐호흡rta로 입문해서그런지 빌드나 위킹이 딱히 어렵다거나 한 느낌은 못받음 다만 rta분해세척시 재조립때 afc링쪽 오링에 액상안쓰는거 쥐눈물만큼 아주얇게펴발라주면(밖으로 새나오지안을정도로 진짜적게) afc링 조절시 오링이 끈어진다거나 찐빠나는점 해결되고 조절감도 좋아짐

7. MD rta. 거의 시중에서 제일싼 입호흡rta중하나인데 이게 물건임. 맛도 진하고 적당히 달달하니좋고 오링핏감 뭐하나빠지지않고 룩도 이쁨 유일한단점은 22mm가아닌24mm 라는점. 흡입도 쫀쫀한게 이가격이 맞나싶음. 개인적으로 가격부터 가격빼고도 굉장히 맘에든 rta. 빌드는 쉽게 한쪽으로 +/- 포스트가 몰려 있으나 위킹홀이조금 넓은편이라 2.5싸이즈로 코일 빌드시 솜양 겨우들어갈정도로 솜뻑뻑히 넣고 숯치기?!(comb out)없어도 살짝애매해서 차라리 3싸이즈봉으로 코일말고 위킹홀에 맞게 위킹하면 누수 결로 완전없어짐. (가격대비로는 MTL최대강추)

8.버서커 v2 mini. 이전 v1, v1mini, v2를 사용안해봐서 비교는못해드리겠으나 md나 판도라에비해 굉장히 드라이하지만 아주살짝으단맛은 보여줌. 여전히단맛쪽 무화기는 아니므로 닷맛쪽을 원하시면 이친구는 선택직가 아니나 폐호흡으로 비교시 nightmare가 생각나듯 적당히 발란스잡아주며 고급스러운 맛과 살짝의 단맛도 나기는함 흡압도 맘에들음 아직까지 1.4mm만 사용해봄

9. Neeko RTA. 버서커v2와 마찬가지로 고급스서운흡압과 쫀쫀함이 우선맘에들음(코일아래 1.2 침리2.5 에어조절사용중). md와 마찬가지로 버서커에비하면 달달한무화기 속하며 afc링이나 바깥쪽 에어홀조절이 부가능한아이라 사기전 걱정스러웠는데 전혀 걱정할필요없고 리빌드역시쉽고 맛좋음. 사기전 사진으로만 접했을때 살짝 길까걱정스러웠는데 내가 뫃아둔 무화기들사진과 같이 그리 길지않음.

10.월탱2 rta. 25mm으크기에 특출나께 이쁘진않으나 달달하고 진한맛표현에 괸찮은 흡압으로.. 리빌드할필요성의 자괴감에살짝빠트리나 선명도는 좀떨어짐. 같은저항 옴에 같은 전력와트대비 램프업속도가 엄청빠름. 리빌드가 너무귀찬을때마다 쓰면 될거같음.

모드기 (번외1-2)

번외1. Vaporesso luxe2 모드: 중국산답지않게 고급스러운 디잔인에 부피도 크지않고 부품 유격도 없고 다양한기능에 디스플레이가 장점임. 

무게감이 있어서 쥐었을때 몬가 고급스러움이 더해지는반면 동시에 밖에들고나갈때는 가방없이 다니는 스타일이라면 무거움이 불편함.

번외2.  Dotbox Dotmod220: 얘는 이쁨. 1부터 10까지 가성비고뭐고 없이 그냥 이쁨. 브랜드자체가 좀 그런 성향인듯. 

요즘말고 예전에 안드로이드 혹은 pc 유져들이 애플보고 기능은 둘째치고 비싼데도 디자인때매 부러워하는 그런느낌. 럭스2와 차이나지않는 크기임에도 굉장히가벼워서 배터리두발 넣고 작은 rda같은 atomizer올리면 그제서야야 럭스2(배터리 & atomizer 없이)랑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더무게있게 느껴질정도로 가벼움. 파우치하나해서 주머니에 넣으면 구지 가방없이도 기스없이 이용가능함.

결론은 진한맛과 무화량은 DL, 연초대용이나 쫀쫀한 흡압과 최고의 선명한도 놓치고 싶지않으시다면 MTL리빌드, 귀찮귀찮이면은 기성코일 혹 팟디 로가시면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