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하려고 준비하다, 어처구니없는일이 생각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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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한달반차, 초보입니다.
한 일주일 전쯤이었습니다. 여분의 코일을 새로 샀었습니다.
근데, 서비스로 뭔가를 넣어주셨더라구요.
보통 비타민을 물에 타마시는거같은 뭐 그런거요.
글 읽으시는 분들은 뭔지 아시죠? ㅋㅋ
지금은 세척하는건줄 아는데..
첨에 그게 뭔가 싶어서 일단 깐다음에 입에다 한번 넣어봤습니다만, 엄청쓰더라구요.
아 이건 물에 타마시는건가보다 싶어서, 물 받아서 담궜더니 왠열~ 막 녹는겁니다.
역시 내생각이 맞았네.. 하고, 마시려고 했는데 색깔이 좀 이상한거에요.
그때 물이 보리차였는데, 저는 아 보리차를 타서 색깔이 좀 변했구먼 싶어서 한모금 꿀꺽.;;
근데 맛도 이상하고 아 진짜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다 쏟아 버렸거든요.
한 일주일쯤 후에 그게 세척하는 용도인줄 알았습니다.
저같이 이런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폴리덴트??
ㅋㅋ 진짜 이게 뭔지 어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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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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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큰일날번 하셨습니다. ㄷㄷㄷ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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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를 먹었었죠...
이젠 진시황도 부럽지 않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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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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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그거슨 불멸 !!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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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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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 앞으로 방부제 남는건 다 모아서 꼼님댁으로...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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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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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성의를 봐서 좀만 더 드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