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롱 리저브를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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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 폐호흡 60ml
구매가는 4만 2천원 엄청 비싸네요 오프라인 구매했습니다
첫인상
들숨: 달달한 무화가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목긁음이 약간 있어서 타격감도 준수했습니다
날숨: 약한 바닐라향이 스치고 깊은 오크향이 훅 치고 올라옵니다. 무화를 다 뱉어내고 나면 기분 좋은 씁쓸한 맛이 살짝 남습니다.
총평: 달달함과 바닐라향이 섞여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
연타시 인상
들숨: 같음
날숨: 바닐라향 실종, 오크향만 남습니다.
총평: 가습이 너무 빨리 옵니다. 칵테일은 온데간데없이 위스키만 남습니다.
결론:
저는 구운 견과류의 향은 잘 모르겠네요.
가습 오기 전에는 진짜 놀랄정도로 맛있었는데
가습 오면 음 괜찮네 정도?
가습이 와도 맛있습니다만 첫 베이핑시의 그 맛은 따라올수가 없네요
변기행은 당연히 아니고, 한통 다 먹을 생각이지만 가습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블로토 미니 RTA / 듀얼 클랩튼 코일 3mm / 0.21옴 폐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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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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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으로 하셨군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저는 입호흡으로만 먹어봤네요. 조만간 간만에 한번 구매를... ㅎㅎ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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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드리퍼 강추합니다 ( 리저브 한모금 하고.. 무화 머금은 채로.. ) 진짜 듀얼로 먹어야 맛있어요 ㅎㅎ 쿨럭쿨럭 ㅋㅋ |
둥둥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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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입호흡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흡압 빡빡하게 유지하니 좀 더 진하긴 하더라구요 |
둥둥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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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tessar드리퍼가 없어서 조만간 구매할 예정입니다! 쌩 드리퍼는 아니고 RDTA로..ㅎ_ㅎ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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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g로 닉첨해서 입흡하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
함마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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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홉 추천요 ^^ |
둥둥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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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그럴것같네요 빡빡하게 먹어보니 맛이 확 느껴집니다 ㅎ_ㅎ |
둥둥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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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오이미 산거..다음번에 시도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