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track조회했을땐 디스패치넘버도 안나오고 그래서 뭐 늦나보네 이랬는데 점심때 우체국 아저씨가 던져주고 가셨네요.

일단 사진만 좀 올려봅니다.

몇모금 빨면서 글쓰고 있습니다.

대략 느낌은 작긴 작네요. 무화량은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니코틴 농도는 6mg짜리로 세팅해 피고 있는데 타격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맛표현..하..애매합니다. ㅋㅋ 그렇지만 크기에 대한 만족감을 생각하면 견딜만 합니다.

에어홀도 조절할수 있지만 뭐 약간 허당느낌입니다. 에어홀을 다 막았는데 노틸x의 에어홀 70% 오픈정도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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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홀은 가이드봉?에서 직접 돌려주는 방식이네요. 에어홀 하나만 개방하면 입호흡으론 최적인듯 싶고, 최대개방은 노틸x의 최대개방의 7~80%쯤 되는듯 합니다.

LED로 배터리 잔량을 알수 있는데 입에 물때 잔량을 알수 있어서 나쁘진 않네요. (입에 물었을 때 액상창이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고 있어야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액상넣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김장하시는 분들 뾰족 공병 하나쯤 있으시잖아요? 편하게 들어갑니다. 단.. 최대치를 알려주는 부분이 잘 안보이므로 밝은 곳에서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전문적으로 뭘 리뷰할만한 정도가 아니라서..이만 줄이겠습니다.

pcc제외 본체 1개, 코일 10개 해서 배송비까지 27,000원인가 들었으니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떨어질테니 개당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면 뭐 최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