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키미나주입니다.

애인님께서 기존 쓰던 카토중 챔버녹는다고 ㅎ벨캡사라고 성화에 성화를 내서 그저께 새로운 향료랑 밸캡 주문하고 오늘 도착했네요

리빌드용 카토로 바꾸고 초반엔 무심하게 해도 잘되던 리빌드가 어느순간 부터 제 손이 곰손이 된건지 ㅠㅠ 자꾸 솜 마른 맛 올라오고,,애인님 호출해서 다시해달라고 했는데 ㅎ 제가 솜을 어찌나 꽉 끼어 넣었는지 액상이 중앙부까지 못올라가더군요 ㅎㅎ그래서 탄맛 지옥을 경험했죠,,
'누수보단 탄맛이 나아!' 하며 꽉 꼈던 솜이 지옥을.....ㅎㅎㅎ
긴장하며 ㅎㅎ밸캡으로 바꾸려고 리빌드 했습니다. 제발 탄맛 나지 말아라...!!

사실 밸캡보다는 향료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리치와 아사이베리 등등 들어간 Algonquin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살짝 술냄새가 나네요.ㅎㅎ 그리고 베어드 피치랑 기타 과일 들어간 71번인가,,액상은 정말 기대되는 향입니다 ㅎㅎ달달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지금 pg랑 vg랑 애인님이 갖고 있어서 낼 일하면서 중탕해서 준다고 하네요^^***친절하셔라~ㅎㅎ빨리 김장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니키미나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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