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구입... 무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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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코튼 구입하러 무인양품 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코튼 컷트... 이하 그냥 코튼...)
사려고 했던 165매짜리... 그런데 색이 완전 화이트!
무지 코튼에 표백제품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무지 코튼은 표면도 그냥 100% 코튼입니다.
일반 코튼화장솜에는 대개 표면에 부직포가 있어서 한겹 벗겨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지 제품중에도 코튼 퍼프라는게 있는데
요건 표면이 코튼 레이온 부직포로 되어 있습니다.
간김에 세척통으로 쓰려고 화장품 소품 정리 통 하나를 샀습니다.
더 작은게 있었는데... 딱 맘에 드는 크기로... 안에 내부 칸막이가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재질이 PP라서 구입한 겁니다.
무화기 세척할때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한게... 몸도 마음도 꿀꿀한 일요일 오후네요.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주말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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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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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나온 시대에 따라서 윈도우 마크가 다른듯해요 윈도우 98 마크가 +ㅁ+)
그나저나 오프매장가면 구매할 수 있는건가욧 -ㅅ-a 가까운곳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
어쩌다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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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인터넷에서도 많이 팔긴 하는데... 주로 나눠서 팔더라구요.
전 그냥 매장가서 큰거 한봉지 사버렸습니다. ^^; 원래 무지 코튼은 무표백의 약간 베이지 색이 있는 코튼 컷트가 유명한데... 이번에 가서 표백한 순백색 코튼 컷트는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키보드는... 기계식 저렴하게 나온 거 샀었는데... 벌써 10년이 훨씬 지났군요... ^^; |
잘줌해봐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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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보구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어쩜 저랑 그리도 똑같이 똑같은 아이템 딱 두개를 사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어쩌다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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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줌해봐쫌갑자기 평행이론이... X파일이... 급 닥터스트레인지가 보고 싶어지는 것이...
다행이다 싶네요... ^^ 제가 잘못 산 것이 아니라는 말이니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