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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 빌드법에 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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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작성일 님이 2016년 11월 09일 10시 0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42 읽음

본문

과거 매쉬에 대해 빌드법을 쓴 글입니다.

 

스스로 엄청나게 고생했고 거의 20일 이상 하루에 10번이상 감고 풀고 했습니다.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28칸탈 (0.32가아닌 0.34두께의 칸탈)로 0.7옴 언저리에 4~4.3볼트 베이핑이 전 가장 나았습니다.

 

26게이지나 이렇게 내려가면 타격감만 쎄지고 맛이 뭉게지더군요.

 

일단 쇼티부터 갑니다.

 

예전 글이고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쉬 관련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또한 메쉬 입문하여  최소 250번은 감고 풀고 한거 같아 써봅니다. 

 

쓰는 이유는 절대로 무슨 척을 한다거나 그런 기준으로 한 점이 아니라 메쉬빌드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회원분들께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써보는 글이며 제가 쓰는 무화기가 한정적이라 모든 무화기가 이렇다 하지는 않습니다.

 

저또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또한 끝없는 실패에 몇번을 집어던질까 팔아버릴까 고민하고 괴로워했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고 이대로 하신다해도 절대 한번에 완벽한 빌드를 기대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손에 많이 익고 이게 글이나 설명으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되는 촉감으로 알수있는 부분이 있으니 많은 빌드 실패를 지겨워하시거나 두려워하지 않으실 분들만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회원님이 자타 공인 메쉬 최강자가 계신데 요즘 개인적으로 바쁘신 것 같아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일단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 쇼티v1: 쇼티 v1의 경우 빌드전 준비로 저는 일단 센터핀 고정이 1번입니다. 

이게 잘 안될경우 +극을 조이고 풀면서 센터핀이 같이돌아가면 빌드 그냥 틀어집니다. 

제 경우 잘 세척 후 건조한 후 록타이트를 이용해 풀리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쥬스홀 마개에 보면 뚫린 구멍이 있는데 이쑤시게를 꽉 끼워 고정 후 잘라내어 완전히 막았습니다. 

이 두 과정은 한번만 해놓으시면 다시 건들 일이 없으니 빌드전 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윅홀의 경우 리듀서 (저는 서스재질로 가공하여 리듀서를 만들었습니다)를 이용 내경을 3미리로 만듭니다. 

칸탈은 28게이지를 이용 (현재 0.34짜리 28게이지 사용)  2.7미리 가이드 봉에 3바퀴 반 (한쪽면에서 볼때는 4바퀴, 반대편에선 3바퀴로 보이게) 감습니다. 

이렇게 세팅시 빌드 후 0.7옴보다 약간 낮은 옴수로 빌드가 가능합니다. 

또한 칸탈을 감는 방향은 왼손으로 가이드봉을 잡고 오른손으로 감을시 역시계 방향으로 감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앞으로 밑에 쓸 모든 무화기가 동일합니다. 넥타시스 제외)

이렇게 감은 칸탈선을 마이너스극은 나사조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감으시고 플러스극은 나사 조이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감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감아야 칸탈의 코일링이 된부분을 제외한 흔히말하는 칸탈의 다리부분의 길이가 양쪽이 같기 때문에 전기를 통했을때 코일링의 가운데 부분부터 바깥쪽으로 (위아래로) 열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이 다리부분의 길이가 다를경우 맨 윗코일이 먼저 빨개진다던가 맨 밑이 빨개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감으신 칸탈을 양 극에 고정시키는데 이때 롱노즈나 뺀치 등을 이용하여 칸탈을 아주 강하게 당겨줍니다. 

당길때는 당연히 칸탈에 가이드봉이 껴져있는 상태에서이며 가이드봉을 손가락으로 까딱 까딱하면서 당기면 더 타이트하게 감아집니다. 

이상태에서 아주 보기 좋은 4개의 코일간격이 아주 일정하게 조정해주시면 됩니다.(핀셋, 커터칼날 등을 이용) 

마치 현미경으로 끼고 봐도 간격이 같아보이게 느껴질정도로 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때는 핀셋이나 커터칼날 등 본인이 편한 도구로 해주시면 됩니다.

간격 조정은 너무 강한 힘으로 한번에 하려면 어렵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조정해나가 주세요.

이렇게 양 극에 고정을 시킨 후 가이드봉을 빼고 15와트 정도로 칸탈 지지기를 해줍니다. 여러차례 하셔도 되고 20와트로 하셔도 됩니다.

다시 가이드 봉을 꼽고 마이너스 극의 나사를 풉니다 (이는 쇼티 1의 경우 플러스극의 고정이 꽤 까다로워 마이너스를 푸는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아까처럼 까딱까딱 가이드봉을 움직이며 칸탈을 강하게 당겨 다시 고정합니다. 이렇게 고정을 하고나면 가이드봉에 칸탈이 꽉 물려 가이드봉이 잘 안빠지는 상태가 될겁니다.

****이제 매쉬를 넣을 때까지 더이상의 지지기는 하시면 안됩니다. (중요, 지지기를 하면 또한번 칸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간격이 미세하게 달라집니다.)

다시 한번 칸탈 코일링 간격을 무화기를 잘돌려 가며 점검하시며 조정해주십니다,

이제 메쉬를 굽습니다. 저는 토치를 이용하여 굽습니다. 까맣게 잘 구워 주세요. 너무 구우면 부서지고 너무 안구우면 절연이 안됩니다. 잘 적당히 구워주세요.

이제 1미리 가이드봉에 매쉬를 감습니다. 이때 쇼티1의 경우 메쉬의 높이는 16미리, 너비는 35미리로 제단후 감습니다. 힘을주어 꽉 감는 방식이 아닌 손에 힘을 빼고 적당히 널널하게 감아주세요. 감으실때는 매쉬가 고깔 모양이 되지않게 매쉬 양쪽의 지름이 같게 만드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감고 살살 돌리면서 좀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느낌으로 몇바퀴 손으로 만져주시고 손을 놓으시면 이토준지의 소용돌이같은 모양으로 매쉬가 펴지며 (지름이 커지며) 매쉬 사이사이가 뜨게 될겁니다. 이건 감이라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이렇게 감은 매쉬를 다시한번 토치로 지져줍니다. 골고루 양끝단도 잘..

이제 이 메쉬를 칸탈에 넣을겁니다. 이때 칸탈에 헐렁하게 쑥들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그렇다고 첫번째 코일부터 안들어가는 상태여도 안되구요. 

마찰이 있어서 이대로 넣다간 구겨지는게 아닌가 걱정될정도로 만드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때 넣을때도 매쉬를 넣는 방향이 있습니다. 

매쉬가 감기고 끝나는 부분을 기준으로 봤을때 칸탈의 코일링 방향과 같은방향으로 하시고 넣으시면 잘들어가집니다. 

살살살살 돌려가며 넣으시되 이때 너무 돌리시면 매쉬가 또 고깔 모양이 됩니다. 

살살 양방향으로 돌려가면서 메쉬가 고깔이 되지않나 잘 확인하면서 넣어주세요. 

코일이 끝나고 윅홀의 중간정도까지 그렇게 넣으신 후에는 자나 핀셋끝 등으로 망치질하듯 아주 살살 톡톡 치면서 밀어넣으시면 꽤 타이트하게 매쉬와 칸탈이 접촉한 상태로 매쉬가 들어가게 될겁니다.

이때 메쉬의 높이는 무화기의 평평한 부분(주스홀이 뚫린부분)과 수평이 되면 됩니다.

이제 다시한번 지지기를 하기전에 매쉬와 칸탈이 뜬 부분이 있나 없나 잘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상이 없으시면 10와트 정도로 살짝 살짝 지집니다.

지지시면서 세라믹핀셋으로 간격이 없게 아주 힘을 주는둥마는둥하게 코일에 압력을 가하시면서 (이때 한번에 끝내려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힘빼시고..) 최종적으로 칸탈과 매쉬사이 미세하게 뜬 틈도 없게 하세요. 

-이 과정에서 너무 코일사이사이의 간격을 재조정한다거나 하면 또다시 칸탈이 늘어나 칸탈과 매쉬 사이가 뜹니다. 최소한으로 하시고 주로 맨 윗 코일을 더 타이트하게 조여준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액상을 묻히시고 15와트정도로 지지시면서 핫스팟이 나는 곳이 없는 지 확인하시고 없다 싶으시면 20와트정도로 지지시면서 (약 4볼트전후) 액상이 소진되었을때 가운데코일부터 빨개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때 너무 장타로 조지기보다는 좀 띠었다가 눌렀다가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윗부분부터 코일이 빨개진다면 윗부분을 좀더 타이트하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위에 코일과 매쉬간격 줄이는 그 과정과 같이...

이제 하부 경통을 체결하시고 액상을 주입하신후 쥬스홀마개를 끼시고 18~20와트로 너무 장타아니게 파이어버튼을 눌렀다 띠었다 하시면서 약간의 슬러지로 미세하게 눈에안보이게 뜬 부분을 매꾼다는 느낌으로 지지기를 해주시구요. 

그리고이상이 없으시면 무화기에 묻은 쥬스를 잘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탑캡 끼고 베이핑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편심 무화기들은 베이핑시 방향이 있으니 그점 주의하시구요.

전 모든 매쉬는 200방 슈퍼파인만 사용합니다.

매쉬의 길이와 너비가 길면 유입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구요.

경험상 모든 매쉬기기는 너무 고vg액상은 (넥타시스 제외) 유입에 한계가 있습니다. 5:5정도가 좋습니다. 6:4까지도 제 빌드에선 무관하나 80%vg이상부터는 와트수를 내리거나 예열, 짧게 짧게 끊어서 베이핑 등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그냥 vg100도 그냥 먹습니다.-_-)

 

그나마 쇼티는 유입이 가장 잘되는 편입니다.

 

일단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글추가- 제가 사용하는 모든 메쉬무화기는 누수가 없어야한다는 조건이있습니다. 데스크용이 아니라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있는.. 이는 첨부터 되는애도있고, 안되는애는 되게 부품을 깎아 만들었습니다. 쇼티의 경우 쥬스홀캡이 뚫려있는데 이러면 유입이 좋습니다. 단 들고다니진 못합니다. 전 여길 막고 들고다니게씁니다. 어떠한 푼류보다 누수에는 강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즉 모든 메쉬의 빌드는 이겁니다. 얼마만큼 매쉬와 칸탈사이가 뜨지않게 할것인가, 윅홀로 쥬스유입과 공기 유입을 같이 시킨다. 요게 제가 하는 빌드의 핵심입니다.


**글추가 2- 모든 편심무화기는 거의 모든 프로세스가 동일합니다. 200방매쉬, 28칸탈 2.7파이 가이드봉에 3바퀴 반, 윅홀은 3미리로 만들기 등등 모두 동일.
다른 점은 매쉬의 제단입니다. 그마저도 너비는 35미리 동일, 높이는 무화기 따라 다릅니다. 제 경우 로켓두들덱의 경우는 20미리로 합니다. 높이의 설정은 메쉬기기를 파이어해보면 매쉬하단에서 (투명경통의 경우 잘보입니다.)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데 이 공기방울의 크기가 약 2미리정도 됩니다. 즉 경통 최하단부와 매쉬 끝단에 최소 2미리정도의 공간이없으면 공기방울이 빠지면서 액상도 유입되고 공기도 유입이되야하는데 이게 원활하게 되질 않습니다.(공기방울이 옆으로 빠지지 못하고 걸린듯한 모양으로 있게되거나 또는 공기방울이 아예 생성이안됩니다.) 또한 너무 짧을경우 액상이 full일 경우 무관하지만 액상이 소진시에 매쉬와 액상의 접촉이 원활치 않아 또한 유입이 안됩니다.

3- 초보에게 매쉬빌드의 가장 기본은 인생역작의 빌드를 만든다는 정도의 마음가짐과 집중, 공들임 등이 기본입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어떻게 해도 잘되는지 모르겠으나 솜 빌드 생각하고 적당히하시면 절대 탄맛 못잡습니다.

4- 200방 슈퍼파인 매쉬의 경우 구워도 좀 물렁한편입니다. 여러가지 팁이있지만 매쉬 만 이후에 매쉬에 vg를 뭍히시고 라이타로 불을 붙혀 흔히말하는 저온지지기를 몇차례 해주면 좀 딱딱해집니다.
또한 20미리가 넘어가는 높이의 매쉬를 사용하는 경우 1미리 가이드봉에 감고 손 놓으면 골뱅이 모양이 되었을때, 1.3이나 1.5가이드봉을 잘 살살돌려끼고 가이드봉채로 칸탈에 끼우면 매쉬찌그러짐 없이 끼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과유입시에는 골뱅이간격이 너무 커서그렇다 생각하시면 되는데 일단은 35미리 제단하여 2.7에 넣으면 이런 증상은 거의 나타나기 힘듭니다. 30미리 제단시에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해보니 400방과 200방은 액상 공급속도가 실제로 매우많이 차이가 납니다.

5- 매쉬에 어울리는 액상을 꼭 드셔야하는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셔도 좋습니다. (제 경우 연초계열이나 탑노트가 진한 계열들 -커피, 파이브폰즈 갬빗, 캐슬롱 등등이 매쉬에 맛있었고, 커스타드계열은 솜이 나았습니다.)

6- 빌드하시다가 점점 만진다고 만지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경우가 분명히 생길겁니다. 그럴땐 과감하게 칸탈 푸시고 칸탈 다시 감으세요. 이게 100배빠릅니다.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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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전담초보입니다님의 댓글

전담초보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196)
회원아이콘 개념글 추천.. 센터핀이 정확히 무슨역활을하는건가요?
쇼티2이용중인데 전주인분이 킹렌치님이라 되게 가공도많이되있고 센터핀도 안돌아가게해놓으셔서 지금 잘사용하고있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메카닉유저님의 댓글

메카닉유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6.182)
회원아이콘

으아 어렵다...근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몇 가지 있네요 ㄷㄷㄷ
칸탈을 꽉 조여주는거랑....아무때나 막 지지기 하는거 -_-;;;
저녁에 재도전~!!!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회원아이콘 @전담초보입니다1. 쇼티2의 경우 센터핀에서 +단자가 이어져있습니다. 제가보기에 꽃독님과 킹렌치님이 세계1등입니다. 저도 또한 킹렌치님께 여러차례 찾아가 배우고 검사맡고 해서 얻은 능력입니다. ㅎㅎ

+를 칸탈걸고 드라이버로 조일때 하부 (모드기와 닿는 접점)까지 같이 돌아갑니다. 그럴경우 센터핀이 돌면서 빌드된 칸탈이 같이 돌아가버립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회원아이콘 @메카닉유저글이 길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썼던 글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충해도 잘되는데 익숙해지기전에는 정말정말 꼼꼼히하셔야해요.

지금생각해도 왜 저때만해도 저렇게 공을들였는데 자꾸 실패했을까 저도 의문이에요..

일단 핵심

1. 꼼꼼히, 정말 꼼꼼히 체크. 눈이 빠지게 혹시 뜬데있나보자.

2. 정말 꽉조이자 (꽉조이는 기준은 일단 가이드봉 빼보면 압니다. 엄청안빠지면 잘조여진거에요.)

3. 매쉬를 넣을때 느낌이 칸탈코일을 긁으며 내려가는 느낌.. 마찰감이 있어야합니다..

4. 매쉬는 빌드가 이쁠수록 맛이 좋습니다. 진심입니다. 농담아니구요.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회원아이콘 @곰둥쇼티2 아주좋은 놈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매쉬의 높이가 짧으면 짧을수록 유입이 좋고 빠릅니다. 쇼티2는 칸탈과 매쉬사이의 간격만 없게 코일만 꽉 잘 감아주시면 앵간하면 유입이안되거나 탄맛이 나는경우가 적습니다. 축하합니다.

방가님의 댓글

방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9.12)
회원아이콘 잘 봤습니다. 몇가지 첨언하자면 아래와 같네요.
글추가-2의 전제조건은 이미 알고 계시듯이 윅홀 파이의 최소요구치 입니다.
1세대 제네시스의 경우 쥬스홀을 막는 개념이 없어서 유체역학에 대한 고려없이 빌드해도 탄맛이나 유입에 문제가 없었죠.
허나 1.5세대 2세대를 거치면서 쥬스홀을 막고 윅홀 하나로 앞서말한 유체역학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니 최소한의 윅홀 요구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죠. ㅎㅎㅎ

그리고 200방 슈퍼파인 가장 좋은 메쉬이지만 저는 280방을 주로 씁니다.
투과율은 약간 떨어지지만 메쉬의 강성 자체는 300방 또는 325방 정도의 강성을 지니기 때문에 세팅이 매우
쉬워지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뭐 기환님이나 기타 다른분들 정도의 수준이면
세팅 부분에 있어서 메쉬 방수 자체는 사실 무의미 한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맛이 달라지는 부분은 있지만요.
ㅎㅎ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회원아이콘 @방가오 맞습니다. 윅홀파이가 중요하죠. 윅홀의 내경이 25정도인데 25로 칸탈을 말아버리면 사실상 유입이 안됩니다.

결국 액상의 표면 장력으로 버틸수있는 매쉬와 윅홀사이의 양쪽 간격이 약 0.1~ 0.2mm씩 떨어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엔 과유입보다는 유입부족의 문제가 더 많은 경우가 대다수라 200방을 추천드렸습니다.

랄랄로님의 댓글

랄랄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32.122)
회원아이콘 저는 메쉬할때 2.5가이드로 감은 칸탈에 2.5로 제단한 메쉬로 사용하는데요 빌드해보고 에어홀막고 액상 주입해봤을때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베이핑을 하다보면 액상이 절반이상 남았는데도 탄맛이 올라올때가 있네요.. 메쉬는 300방짜리 사용하는데 제단이 문제인가 싶어도 제단에 감이 오질 않아서 어렵네요

train님의 댓글

tra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9.248)
회원아이콘 칸탈이 발어진곳은 슬러지로 메꾼다. 이표현 마음에듭니다
저도 실제로 그방법을 쓰고요
같은 사부한테 배워서인지 방식이 거의 동일하군요
저는 요즘 독립해볼려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여튼 교과서적인 글 추천드립니다

랄랄로님의 댓글

랄랄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2.15)
회원아이콘 @기환모나드나 모나스를 주로 사용하는데 윅홀이 ,,3파이라서 거기에 딱 맞추면 유입이 안될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5.25)
회원아이콘 @랄랄로1. 칸탈의 내경은 2.5로 하세요 괜찮습니다. 2.7도 괜찮구요. 3으로하시면안됩니다.

2. 제단한 메쉬의 길이 (말았을때의 높이가 아닌 길이)를 최소 30mm이상으로하세요.

쭈누아빠님의 댓글

쭈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9.50)
회원아이콘 요새 솜무화기와 드리퍼에빠져 메쉬를 안쓴지 오래됐는데 이글읽고나니 메쉬무화기 다시빌드해서 써보고싶어지네요^^
빡빡한호흡에 솜무화기와 다르게 올라오는 향과맛이 갑자기땡기네요 ㅋㅋ 글잘읽었습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199)
회원아이콘 @랄랄로네 충분합니다. 저도 1을 주로 이용하며 첫바퀴를 아주 타이트하게 감아주고 힘빼고 슥슥 최대한 김밥말듯 쭉쭉 맙니다. 그리고 손으로 대충 3~4바퀴 돌돌돌돌 돌려주시고 손띠면 이쁘게 골뱅이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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