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since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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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아주 예에에에전 맛없던 1453을 통해 실패를 겪고
헤비 스모커의 길을 걷다 올해 10.14일 이후 다시 금연 중입니다.
저는 초반에만 니코틴 12mg/ml 농도로 뿜뿜하다
목이 너무 아파서 액상을 미친듯이 사서 니코틴은 전혀 넣지 않고 돌려먹기 시작했어요.
김장도 하고 겉저리도 먹고 원본액상도 여기저기서 사대면서
무화기 6개 정도 구비해놓고 모드기기에 가스켓이나 방열판만 고정시키고 돌려가며
하루 종일 뿜뿜하기 시작했는데...
주변에선 그러네요.. 그냥 제발 담배를 펴주면 안되겠냐고..
연기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근데 담배 생각이 전혀 안 나고 냄새도 안나서 너무 너무 좋은데..
제가 이기적인가요 ... 이러다 주변 사람이 다 떠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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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뽀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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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맥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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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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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초보다 연무가 무겁다보니 사람들 있는 곳에선 조금 ....
연초필데보다 필 장소 찾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흡연실에서도 좁은곳은 눈치보여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