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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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한국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잠시 6개월간 덴마크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쉬다가 왔습니다.
한국 들어온지 며칠만에 가족사가 복잡하고 서로 경제적으로 의지할수 없다보니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만 주는 얘기만 하게 되었고 바로 직장과 집을 구하게 되었네요.
급기야 티비에서는 대통령의 치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한국온지 보름만에 사회구조와 가족들에 대한 심한 우울감과 환멸에 빠지고 말았어요.
덴마크는 이민법이 너무 빡세서 독일에 아는 사람도 있고 해서 독일어를 공부하며 3년뒤에 출국해서 영주권과 시민권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5살에 이렇게 생각이 잡힌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중2병이 도진걸까요? ㅠㅠ
한국 들어온지 며칠만에 가족사가 복잡하고 서로 경제적으로 의지할수 없다보니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만 주는 얘기만 하게 되었고 바로 직장과 집을 구하게 되었네요.
급기야 티비에서는 대통령의 치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한국온지 보름만에 사회구조와 가족들에 대한 심한 우울감과 환멸에 빠지고 말았어요.
덴마크는 이민법이 너무 빡세서 독일에 아는 사람도 있고 해서 독일어를 공부하며 3년뒤에 출국해서 영주권과 시민권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5살에 이렇게 생각이 잡힌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중2병이 도진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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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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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지는 모르겠고..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ㅜㅜ.. |
위대한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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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때 한국에서 무화기랑 코일이랑 기기랑...... 괴로우실텐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
pcc767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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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배독일이신가요?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만 돈이... |
pcc767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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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저는 이런 불안한 20대를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사회구조가 압정형에서 완만한 사다리꼴로 바뀐다면 한국에 당연히 있고싶은 생각도 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