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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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만해도
목동 안양천>여의도 까지 빠르면 25분, 늦어도 30분 컷이었는데
그 계산으로 출동해보니 여의나루까지 1시간 걸리고
거기서 엔진 완전 엥꼬나서 퍼진채로
마운틴듀 큰병 하나 원샷하고 한 삼십분을 제정신 못차리다가
좀전에 들어왔네요 ㅠㅠ
바이크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싶어 달아보니
10키로 정도 나오는데
이거 역시 제 몸뚱아리가 완전 폐급인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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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MKfath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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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힌트가 있네요...
10년 전... (내가 왜 슬프지...ㅜㅜ) 저도 잔차 타고 이동 가능한 범위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맨날 당 떨어지고, 퍼지고... ㅋㅋ |
253tess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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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장밑으로 옮기시고
드롭바에 속도계랑 라이트 하나 다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 자전거 다시 타고 싶네요 ㅜㅜ 오래전에 몇달 방콕모드로 게임폐인짓 하면서 연초에 찌들어서 꼴이 안좋을때 안되겠다 싶어서 로드 끌고 나갔는데 땀 쪽~ 빼고 들어와선 일주일간 무슨 보약먹었냐고 혈색하고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었습니다 ㅜㅜ |
좋은파란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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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추울때 급하게 땡기면 저혈당처럼 그런게 옵니다 초반스퍼트 무리 안하시면 예전처럼 타실수있음 ㅎㅎ 저도 한번 초겨울에 초반에 미친듯이 땡겼다가 편의점에서 30분 앉아있었네요 ㅋㅋ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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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father마음은 8살인데…ㅠㅠ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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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tessar아! 가방속에 들어있어요 ㅋㅋ 전조등이랑 후미등이요 ㅋ
저도 조금만 더 고생하면 보약효과나오겠지요? 제발! ㅋㅋㅋ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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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파란하늘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한강쪽 길이 너무 잘되너 있어서 뭣모르고 급하게 땡긴게 역시 원인인듯합니다!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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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춥거나 더우면 자전거를 머얼리 합니다~~~ㅎㅎㅎ^^ |
좋은파란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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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네 자전거 타기전에 몸 좀 푸시고 속도 서서히 올리시면 되는데 솔직히 저도그게안됨 ㅋㅋ 그냥 자전거타고 바로쏘죠 타다가 음악이 좋으면 급 스퍼트올리고 ㅎㅎ 와 근데 진짜 그때 죽는줄 알았네요 온몸에 힘이빠져서 몸이 막 아픔 |
시바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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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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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기는 칩셋~ 자전거는 허벅지! ㅎㅎ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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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근성으로!! ㅋㅋㅋ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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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감자또르륵 ㅠㅠ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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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후덜들덜 떨리면서 갓태어난 사슴새끼마냥 한강변 매점 벤치에서 쓰러져있었어요 ㅋㅋㅋㅋ |
Apos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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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님 올만이네요~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고계신가봐요ㅋㅋ
베이핑은 이제 안하시나요?ㅠ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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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88오랬만입니다!! :D
잠깐 몸이 안좋아서 투병생활하느라 뜸했습니다! 재활 목적으로 찾다보니 자전거에 푹 빠졌네요 ㅋㅋㅋ또다른 개미지옥입니다 ㅠㅠ 베이핑은 꾸준히 하고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