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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전담 인식이 안좋긴 안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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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14 14:13 91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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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가서 뿜 하고 있는데 두사람 들어와선 연초를 태우네요 연초몇번 빨다가 저 들으라고 하는건지 기침 몇번콜록 하더만 '야 딴데가서 피우자' 이러곤 걍 나갑디다
들고 있는 시겔 100와트짜리 던졌다간 뉴스 나갈테고 해서 참았는데
아직도 전담이 공해물질 분사기인걸로 아는사람이 대다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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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아숨차라님의 댓글

아숨차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러니까요.
아무리 설명해 줘도 담배 태우는 사람이 저더러 그럴 바엔 끊으라고 할 때 자주 있죠.
어쩌겠어요. 사람들은 믿고 싶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사니까요.
그래도 난 담배 냄새 안나고, 담배 꽁초 안버리고, 재 안날리거든? 멍추이...김부장 김과장

Parisien님의 댓글

Parisi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폐호흡유저고 전에도 몇번 썼지만
전담 인식이 문제가 아니라 폐호흡 무화량 보면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신기하거나 눈쌀찌뿌려지는건
당연한거니까 흡연구역이더라도 감수해야해요

정부랑 언론이 전담시장을 축소화시키려고 하고
포괄적으로 입호흡이나 폐호흡이나 전자담배긴하지만
폐호흡 기기나 정보가 저변에 넓게 깔리지않은건 어쩔수없죠..

비단향꽃무님의 댓글

비단향꽃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드리퍼에 액상넣고 뿜뿜질할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소심해서 그후론 밖에선 드리퍼 못써요 ㅠㅠ

닷간지님의 댓글

닷간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일부러 내쫒습니다 담배냄시 싫어서요 ㅋㅋ

나혼자 베이핑했는데 옷에 냄새나면 의미 없어서 ㅋㅋㅋㅋ 심보가...ㅠㅠ

입문님의 댓글

입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초반에는 그 인식바꿔보려 했는데 이게 정치나종교 같더라구요 듣고싶은것먼 듣고 믿고싶은것만 믿더라구요 ㅋㅋㅋ 더 헤로운 담배피는사람이 핀자주면 더 지랄합니다 ㅋㅋ 비흡연자가 뭐라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죠. 흡연실에서 그냥 합니다 어차피 너네가 날 간접흡연으로 더 해롭게 하고있는거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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